place/ 최신 유행 유럽 소품들 선보이는 방배동 ‘루밍’

지역내일 2012-09-03 (수정 2012-09-03 오전 10:50:47)

올 초 3월에 열렸던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테마는 ‘일상예술, 예술이 된 생활이야기’였다. 이 전시회에 참여했던 한 온라인 업체는 가구에서부터 데커레이션 소품, 조명에 이르기까지 가정 및 사무실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때 관람객은 물론 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업체가 바로 ‘루밍(www.rooming.co.kr)''이다.

2009년 방배동 작은 매장에서 시작한 디자인 편집매장 루밍은 온라인 매장의 유명세를 타고 지난 5월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 오픈했다. 이곳에는 그야말로 일상의 자잘한 소품들이 예술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이디어와 아름다움이 결합된 상품들이 즐비해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많은 블로거들이 루밍 매장을 ‘보물창고’에 비유하는 이유이다.

리빙 스타일리스트인 루밍의 박근하 대표는 “리빙 스타일리스트로 10년 정도 해외출장을 다녀보니 국내의 리빙 시장이 너무 열악하다는 것이 항상 안타까웠다”며 “높은 퀄리티의 수입 제품들은 압구정, 청담동 등에만 매장이 있어서 일반 대중들은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일반 대중들도 이런 제품을 알고 사용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루밍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박 대표는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핫 아이템으로 스웨덴의 ‘파펠리나 러그’와 시스템 가구인 ‘스트링포켓’,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엔조마리의 ‘스크린 프린트’ 등을 꼽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