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진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민간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서구는 “기존에 보건소에서만 시행하던 ''피내용 결핵예방접종(BCG)''을 미즈피아병원과 우리아동병원에서도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미즈피아 병원과 우리아동 병원 등 2곳에서 본인부담금 5천원으로 피내용 결핵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