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홈라이프 오인기 대표 인터뷰

찜통 더위에도 요리가 즐겁다!

헬러 전기렌지, 백화점보다 20~30% 저렴해

지역내일 2012-08-29

올 여름, 찜통더위에 주부들의 불쾌지수는 극에 달했다. 요리를 할 때마다 가스렌지에서 나오는 더운 열기에 입맛까지 잃었다는 사람들이 대다수. 하지만 전기렌지를 사용하는 주부들은 달랐다고 한다. 더운 열기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조리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이 뿐만이 아니다. 전기렌지는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인기다. 그렇다면 어떤 전기렌지를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을까. 최근 국·내외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소비자들은 망설이기 십상이다. 그 가운데 ‘홈라이프’는 품질이 우수하고 견고한 제품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독일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 & 독일 쇼트사의 세란글라스 사용
 ‘홈라이프’는 2004년 평촌 NC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 AK플라자 전점, 갤러리아 백화점 3개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현대, 신세계 백화점 동양매직에 납품을 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홈라이프의 주력 모델은 독일 HELLER 전기렌인지로 EGO 하이라이트 발열체와 SCHOTT 세란글라스 세라믹을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며 정교하다. 때문에 현지에서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지만 그 만큼 소비자의 만족도는 가장 높은 편.
 HELLER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해 전기소모량이 적다는 점이다. 전기렌지를 사용하는 소비자들 중, 화력이 약하다는 불평이 많은데 이는 발열체의 차이 때문이다. 독일 EGO 하이라이트 발열체는 3∼5초 안에 최대발열량 650∼700℃에 도달해 적외선 방사율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자동온도센서기능으로 전기소모량이 가장 적다.
 쇼트세란글라스 세라믹 또한 타 세라믹보다 많은 원적외선을 방사해 쉽게 깨지거나 잔 흠집이 나지 않아 오래 사용해도 새 것 같다는 주부들이 대다수다. 홈라이프 오인기 대표는 “같은 전기렌지 같아 보여도 발열체와 세라믹에 따라 품질이 다르다”면서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기보다 고장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3구 이상 구매 고객, 1구 전기렌지 증정 등 할인 이벤트 진행
 전기렌지를 사용하면 요리하는 게 즐거워질 수밖에 없다. 가스렌지는 요리를 태우는 방식이지만 전기렌지는 원적외선으로 겉과 안이 동시에 익어 조리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냄비크기에 따라 화구를 조절할 수 있는 “확장기능”이 추가 되어 있어 맞춤형 조리도 가능하고 타이머 예약도 가능하다. 그래서일까. 건망증이 있는 부모님을 위해 자식들이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편, HELLER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EMF 3TC/05TC로 3구형(1구 확장) 쿡탑이다. 이 제품은 전기렌지 상판이 물결 패턴으로 알람기능, 온도센서 기능, 잔열 경고 램프, 잠금 기능까지 갖춰 주방 분위기를 우아하게 바꿀 수 있다. 빌트인이지만 이사할 때는 상판만 떼어내 간단하게 설치 할 수 있고 A/S 품질 검증까지 완벽하다.
 관심은 있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주부들을 위해 홈라이프에서는 추석 전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95만원에 판매하는 CR-E30T 3구 확장기능 제품을 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 외, 마이바움(maybaum)도 5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독일의 마이바움(maybaum)은 장인정신과 첨단기술로 특급 품질과 신뢰성, 내구성, 편리한 작동에 스타일리쉬하고 고전적인 디자인이 압권. 구매하는 고객들 중 3구 이상 구매 시 1구 전기렌지를 증정해 전기렌지를 구입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다. 오 대표는 “홈라이프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모델로 판매가 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홈페이지(www.hellermall.co.kr)에서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본사(의왕시 고천동/고천4거리)에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면서 상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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