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게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휴가철에 빠질 수 없는 휴양지는 역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싶지만 다이어트를 하기에 촉박한 시간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비키니를 입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여성들의 마음을 아는 치료인 바늘 없는 주사기 팡팡주사가 올해 비만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팡팡주사는 기존의 바늘 달린 주사기로 시술하는 방법과는 달리 바늘 없이 순간 압력만으로 신속하게 원하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시스템이다. 마치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느낌으로 순간 압력이 발생하여 스프레이처럼 주사약물을 시술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시술이 가능하다.이 팡팡주사는 여름에 눈에 잘 띄는 멍에 대한 두려움과 주사기에 대한 통증과 두려움이 없어 주사바늘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환자들도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늘이 붙어있는 보통의 주사기와 달리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용량 조절이 가능하므로 진피나 피하지방층 등 원하는 깊이에 원하는 용량의 약물을 균일하게 주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카복시 치료와 마찬가지로 카복시 압력을 이용하므로 한 번의 주사로 탄력 있는 몸매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를테면 ‘카복시테라피+바늘 없는 무통 최첨단 지방파괴주사 요법’의 결합체인 셈이다.
팡팡주사는 캐나다의 MIT 회사에서 바늘 없는 주사기의 특허를 가진 독보적 회사의 발명품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바늘보다 무려 7배나 더 작은 구멍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이 분사될 때 극도로 얇고 압축된 약물이 직접적으로 투입되어 피부를 뚫고 조직 층에 분산되기 쉽고 약물의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
팡팡주사의 시술 부위는 복부를 비롯해 옆구리, 허벅지, 팔뚝, 이중 턱, 뒤 태, 종아리 등 모든 부분 비만에 해당되며, 다양한 부분 비만부위에 2주에 한 번 씩 약 3~ 5회 시술하면 매우 탁월한 지방파괴 효과로 예쁜 S라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올 여름 빠르고 고통 없이 팡팡주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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