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성남 중원구 삼남 아파트를 재건축한 '중앙동 힐스테이트 1차(356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상남아파트와 삼창·삼창 아파트를 재건축해 1107가구의 대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중 삼남 아파트를 재건축한 1차 단지를 우선 분양중이다. 1차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356가구로 전용면적은 59~120㎡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선 모란역도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도보권에 제일초등학교를 비롯해 성일 중·고교, 성남여고, 성남서고교 등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현장에 견본주택을 운영중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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