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부터 신규 공급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도내 아파트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원주와 춘천을 중심으로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1000여 세대의 신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원주에서는 639세대의 임대아파트 공급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또한 (주)부영주택은 춘천 칠전동 부영에시앙아파트 369세대를 최근 일반분양하고 9월부터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주, 춘천의 최근 신규물량 공급 지연, 미분양 아파트 감소 등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 공공 및 민간건설사의 아파트 착공 및 분양도 잇따라 추진된다.
우미건설은 원주 무실2지구 5블록 3만7121㎡에 아파트 653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며 화천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오는 10월 착공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8~9월 춘천 장학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000여 세대를 분양하고 원주 혁신도시에도 하반기 추가공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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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주와 춘천을 중심으로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1000여 세대의 신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원주에서는 639세대의 임대아파트 공급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또한 (주)부영주택은 춘천 칠전동 부영에시앙아파트 369세대를 최근 일반분양하고 9월부터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주, 춘천의 최근 신규물량 공급 지연, 미분양 아파트 감소 등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 공공 및 민간건설사의 아파트 착공 및 분양도 잇따라 추진된다.
우미건설은 원주 무실2지구 5블록 3만7121㎡에 아파트 653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며 화천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오는 10월 착공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8~9월 춘천 장학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000여 세대를 분양하고 원주 혁신도시에도 하반기 추가공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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