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에서 지난 10일 ‘주민 방역봉사단’이 발족됐다.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발생의 주요 원인인 각종 해충 방역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주민 방역봉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2회 금정동 지역 내 주택 밀집구역, 하천 인접구역 등 방역취약구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방역봉사단은 지난 10일 발족식에서 방역기구 및 약품 사용법, 방역 활동시 유의할 점 등을 교육받고 첫 방역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금정동에는 지역 내 청소년의 탈선 예방, 시민 안전 귀가 등을 위해 5개 직능단체가 주 2회 방범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금정마을 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주민 자원봉사가 활성화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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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발생의 주요 원인인 각종 해충 방역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주민 방역봉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2회 금정동 지역 내 주택 밀집구역, 하천 인접구역 등 방역취약구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방역봉사단은 지난 10일 발족식에서 방역기구 및 약품 사용법, 방역 활동시 유의할 점 등을 교육받고 첫 방역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금정동에는 지역 내 청소년의 탈선 예방, 시민 안전 귀가 등을 위해 5개 직능단체가 주 2회 방범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금정마을 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주민 자원봉사가 활성화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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