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 쉼터에 ‘북샘(bookcem)’을 조성했다. ‘북샘’이란 책이 솟아나는 샘이란 뜻과 동시에 시민이 책(book)으로 소통(communication)하며, 책 읽는 즐거움(enjoyment) 및 교육(education)효과 그리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memory)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공간을 독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의 문예부 활동장소로 제공하고, 방문?이용객들이 추천한 도서를 순환 전시(도서 표지에 추천자 이름 기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책 읽는 군포 시책에 대한 개인의 생각 및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두들링(Doodling)’ 메모판을 설치 관리해 여론 수렴 및 소통,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시는 이 장소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도화지와 물감 등을 제공하는 ‘철쭉동산 도화지에 우리 가족 그리기’ 행사도 연중 운영하며, 오는 10월 중에는 낙엽을 활용한 ‘우리 가족만의 책갈피 만들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방에 3D 입체 영상체험관 설비를 추가했고, 4월에는 물 사랑 쉼터 일대에 철쭉 5520주를 식재하면서 점토블록 보수 및 3D 입체 착시벽화 시공 등을 병행 실시해 독서?교육?휴양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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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이 공간을 독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의 문예부 활동장소로 제공하고, 방문?이용객들이 추천한 도서를 순환 전시(도서 표지에 추천자 이름 기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책 읽는 군포 시책에 대한 개인의 생각 및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두들링(Doodling)’ 메모판을 설치 관리해 여론 수렴 및 소통,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시는 이 장소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도화지와 물감 등을 제공하는 ‘철쭉동산 도화지에 우리 가족 그리기’ 행사도 연중 운영하며, 오는 10월 중에는 낙엽을 활용한 ‘우리 가족만의 책갈피 만들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방에 3D 입체 영상체험관 설비를 추가했고, 4월에는 물 사랑 쉼터 일대에 철쭉 5520주를 식재하면서 점토블록 보수 및 3D 입체 착시벽화 시공 등을 병행 실시해 독서?교육?휴양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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