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논술고사 대비 전략

출제 경향 심층 분석에 따른 논술 대비 방법

모집단위별 세분화, 문제 규모 축소, 논증력과 교과 핵심개념 요구

지역내일 2012-07-10 (수정 2012-07-10 오후 3:22:26)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전체 모집인원의 62.9%로 전년도의 62.1%에 비해 약간 늘었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80%, 연세대 71%,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각각 72%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 선발 인원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더 높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주요대학을 포함한 30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의 반영비율은 상당히 높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70%나 되므로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지원할 대학의 논술고사를 준비해야만 한다. 논술고사의 출제 경향과 대비 방법을 정리해봤다.


경향 1 : 채점의 객관성과 편이성 확보를 위해 규격화
수시모집 지원자 수의 증가 현상으로 대학들은 논술고사 채점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각 대학에서 출제하고 있는 논술 고사 문항들의 유형 변화에는 채점의 객관성과 편이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을 엿볼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논술 문제는 대학별로 규격화된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논제에 대한 접근 방향 또한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대학들의 논술설명회 동영상 및 입시자료를 확인해 보면 출제의도에 부합한 답안 작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 대비 : 문제의 요구사항에 맞춰 답안 작성
채점자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글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답안의 내용을 문단별로 나누어 읽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즉, 전체 글을 읽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내용을 글에서 찾는 방식으로 답안을 읽고 평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논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문제의 요구사항과 제한사항을 명료하게 파악하는 것이 문제 풀이의 핵심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빠짐없이 서술하는 것은 기본이고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단 배치, 문장 길이, 주술 호응 등도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경향 2 : 모집단위별로 세분화된 출제
2010학년도부터 시작된 모집단위별 논술고사 출제경향이 2012학년도에는 정착되고 있는 추세이다. 인문계열, 자연계열 두 가지로만 나누어 치르던 논술고사를 모집단위별로 좀 더 세분화하여 별도의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이다. 모의예제와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각 모집단위별 문제는 큰 틀에서 차이가 없으나 부분적으로는 해당 모집단위의 특성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제시문의 주제를 다르게 하거나 수리 논제, 영어 제시문 등을 포함시키는 방법을 통해 모집단위별로 논술고사 유형을 차별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 대비 : 해당계열의 모의예제와 기출문제 분석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해당계열의 최근 모의예제와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다. 인문계의 경우 수리 논제의 포함 여부, 제시문의 주제와 출처, 영어 제시문의 포함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며, 자연계의 경우 과학의 각 과목과 수학의 배점 비중 등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논제의 종류와 개수 등 형식적인 측면까지 점검해 놓는다면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하다.

경향 3 : 논제의 수는 늘고, 논제별 요구 답안 분량은 감소
최근 각 대학의 논술고사를 보면 대부분의 문제에서 논제의 수는 늘고 각 논제별로 요구하는 답안의 분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짐에 따라 문제의 변별력과 채점의 객관성, 공정성,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독해력, 분석력, 논리력, 사고력 모두를 하나의 긴 글 속에서 찾아내어 평가하는 것보다는 각각의 능력을 집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논제로 분리하여 짧은 글로 평가하는 것이 채점의 속도, 채점자들의 평가 편차, 채점 순서에 따른 평가 편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대비 : 핵심 서술, 압축 서술이 고득점 보장
논제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데 다양하고 폭넓은 소재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논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양한 논거를 제시하거나 화려한 수사 기교를 사용하기 보다는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을 압축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즉 논제가 요구하는 내용만 쓰는 것이 요령이다. 

경향 4 : 논리적 연관성 파악과 통계나 그림 자료 해석 요구
최근 논술고사는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강화되고 있다. 제시문 이해 능력에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제시문 간의 연관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과 주어진 정보나 자료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논제에서 연관 관계, 논리적 연관성, 상관성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명시적으로 이를 요구하기도 한다. 주어진 정보나 자료에 대한 이해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국문 제시문뿐만 아니라 통계나 그래프, 그림, 사진, 도형 등의 제시문을 제시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다.
→ 대비 : 제시문간의 연관 관계 파악과 자료 이해 능력 강화
제시문간의 연관 관계는 논제와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만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논제는 제시문들의 공통 주제가 무엇인지 명시하거나 암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과 핵심 개념을 활용해야 한다. 국문 제시문 이외의 자료 제시문이 수험생을 곤란하게 하는 것은 그 자체의 난이도보다도 오히려 그 생소함 때문인 경우가 많다. 자료 제시문은 수능 탐구영역의 난이도를 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출제 의도가 정보의 이해, 분석, 응용에 있으므로 객관적인 자세로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료 제시문은 다른 국문 제시문과 연관하여 풀도록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시문간의 연관 관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올바른 대비방법이다. 관련 기출문제가 축적되어 있으므로 반복적으로 풀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경향 5 : 비교·비판하기 유형의 출제 빈도 증가
논술전형 실시 이후 요약형 논제가 출제 빈도 1위였는데, 최근에는 비교·비판형 논제가 많아졌다. 이제는 비교·비판을 빼놓고는 논술 준비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교는 제시문에 대한 분석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비판은 문제에 나타난 특정 주장에 대한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 대비 : 빨리 해결하고 다른 논제에 투자할 시간 확보
출제 빈도가 높은 만큼 비교·비판하기 논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해도와 준비 수준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이 유형에 대해 남보다 더 잘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배점을 감안할 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먼저 문제를 빨리 파악하고 해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남보다 빨리, 딱 남만큼만 찾아내고 그 이외의 다른 논제에 투자할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찾아낸 비교·비판 항목들은 명료하게 서술하고 가능하다면 자신의 접근 관점을 제시한다.


경향 6 : 논술 문제의 규모 축소
최근 각 대학의 논술고사의 뚜렷한 경향은 논술 문제의 규모가 작아진 것이다. 이는 제한 시간의 감소와 답안 분량의 감소 두 가지로 나타난다.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캠퍼스 안에서 여러 차시를 운영해 시험을 치러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시내 대학의 절반가량이 600자 이내의 논제들로만 문제를 구성하고, 나머지 절반의 대학은 1,000자 이내의 논제 한 개와 그보다 분량이 적은 여러 논제로 문제를 구성하고 있다.
→ 대비 : 키워드와 짧은 문장으로 답안 작성
시험시간과 답안 분량의 감소로 핵심 서술능력, 압축 서술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더 짧은 시간 내에 핵심 내용을 찾아내고 더 적은 분량 안에 압축적으로 서술해 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키워드를 활용하고 짧은 문장을 구사해야만 짧은 시간에 핵심내용을 명료하게 담아낼 수 있다.

경향 7 : 모의예제와 실제 시험문제의 유형 차이
2년 전만 해도 각 대학들은 매년 유형을 바꾸는 것을 선호했고 모의예제는 유형의 변화를 예고하는 기능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모의예제의 유형 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모의예제와 실제 시험문제가 유형적으로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 대비 : 응시 대학의 최소 3개년 기출문제 풀이
올해 발표된 모의예제를 풀어보는 것은 필수지만 모의예제가 그대로 출제될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금물이다. 모의예제와 비교해 실제 문제는 다소 다른 유형으로 출제될 수 있으므로 최근에 발표된 문제만으로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소 3년 치 이상의 기출문제를 찾아 풀어보아야 하며 가능하면 5~6년간의 문제는 논제만이라도 따로 모아 출제 유형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경향 8 : 논증력 평가 문제의 비중 증가
논술고사에서 중요한 평가요소는 제시문 이해력, 논증력, 사고력이다. 그동안 이해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으나 최근에는 논증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문제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쉽게 말해 근거를 밝히는 유형으로 논거 제시하기, 비판하기, 평가하기, 대안 제시하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 대비 : 근거의 논리적 긴밀성 확보해야
논증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문제의 제시문과 교과 핵심개념, 주요 시사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야 하고 그 내용이 유기적으로 명료하게 배열되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논증의 핵심은 근거와 주장의 논리적 긴밀성이다. 최근 채점 후기를 분석해 보면 다양한 근거들이 하나의 주장을 향해 얼마나 잘 수렴되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학교 측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주장과 근거의 논리적 긴밀성을 확인하고 그러한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작성된 답안이나 개요를 타인에게 평가받고 그 결과에 따라 재구성하는 피드백 과정이 필요하다.

경향 9 : 교과 핵심개념과 주요 시사 지식 요구
최근 논술문제가 수험생에게 요구하는 지적인 부분은 교과 핵심개념과 주요 시사 사건으로 제한되어 있다. 물론 교과과정을 넘어서는 지식들이 문제 풀이에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해당 정보가 제시문에 소개된다.
→ 대비 : 시사 사건과 교과 핵심개념 연결시켜야
교과과정을 넘어서는 내용이나 주변적인 시사 사건에 대한 준비는 오히려 출제자의 의도를 벗어나게 만들 위험이 있다. 따라서 정해진 교과 핵심개념과 주요 시사 사건을 서로 접목시켜 전천후로 응용하는 학습이 현명하다. 교과 핵심개념이 제시될 때 관련 시사 사건을 떠올릴 수 있고, 시사 사건이 제시될 때 관련 교과개념을 떠올릴 수 있다면 논술에서 사실상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경향 10 : 수리·과학논술은 풀이형과 자료 분석형으로 이원화
인문계의 수리통합형논술 문제와 자연계의 수리·과학논술 문제는 완전히 다른 유형을 보이고 있고 제시문을 공유하는 경우도 드물다. 수리·과학논술 문제의 경우 풀이 과정과 값을 요구하는 풀이형과 제시문의 주제만 수학·과학일 뿐 언어논술의 본질을 갖는 자료 분석형으로 이원화된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에서는 풀이형을, 중위권 대학에서는 자료 분석형을 취하고 있다. 
→ 대비 : 논리적 풀이과정이 배점의 주요 비중
풀이형 수리·과학논술 채점에서 주요 배점은 풀이 과정에 있다. 즉, 도출한 결과물에 대한 스스로의 논거가 중요하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답안을 작성한 후 ‘답안 안에 수리교과의 핵심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가’, ‘그 개념을 이용한 논리적 풀이과정이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 ‘수식뿐만 아니라 그림, 언어적 서술, 논리적 문단구조 등 가용한 수단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가’ 등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경향 11 : 인문계 수리논술에서도 수리능력이 중요
자연계 수리논술을 수학과 과학시험이라고 규정한다면, 인문계 수리논술은 수학시험에 해당한다. 인문계 수리논술은 통합교과형논술의 특성상 언어논술의 제시문이나 논제와 연관된 내용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통계, 확률, 경우의 수, 비례식, 추론 등 제한된 범위에서만 출제되고 있다. 특히 2012학년도 모의예제들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대학들이 논리적인 추론력보다 수리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수학 실력 평가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 대비 : 수리통합형 기출문제의 개념을 집중 정리
지원한 모집단위의 논술문제가 수리통합형 논술을 포함하고 있다면 그 유형이 수리논술인지 논리논술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는 지원한 대학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출제된 모든 인문계열 수리통합형 논제의 기출문제를 모아 출제된 개념을 압축하고 그 부분을 집중 정리하는 것이 제한된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방법이다.

경향 12 : 읽는 이와 듣는 이에게 수용된 이해가 중요
논술은 시험이고, 시험은 인간이 인간을 평가하는 것이다. 글쓴이의 원래 의도보다 읽는 이에게 수용된 이해가 중요하고, 말하는 이의 원래 의도보다 듣는 이에게 수용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대비 :  피드백 과정이 반복되어야 실전 활용
일반적으로 논술학원들은 많은 기출문제를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문제를 풀다 보면 반복의 효과를 잃게 된다. 한 문제를 썼으면 첨삭을 통해 결함을 발견하여 보완 작성하고 다시 결함을 점검한 후 재보완·작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경향 13 : 문제의 형식적 변화 증가
내용면에서는 대학 간의 큰 차이가 없지만 형식적인 변화는 대학별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그 예로 조건 박스의 증가, 소제시문의 증가, 답안지 분리형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조건 박스는 각 논제 아래에 박스로 답안 작성의 조건들을 모아 제시하는 것인데, 이를 위반하면 실격에 가까운 감점을 줌으로써 채점의 속도와 객관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소제시문은 특정 논제의 해결에만 사용될 제시문을 해당 논제 밑에 따로 제시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분량이 적다. 답안지 분리형이란 논제별로 답안지를 분리시키는 형태로 각 논제별로 배당된 채점자가 따로 있어 채점의 속도를 높이고 내용 평가의 효율성을 살리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 대비 : 조건 박스, 소제시문, 답안지 분리 등에 대비
조건 박스의 조건을 위반하면 곧 불합격을 의미한다. 간과하기 쉬운 형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기출문제를 통해 숙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소제시문은 생소할 뿐, 난이도는 높지 않으므로 당황하지 않고 일반 제시문과 관련지어 분석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답안지 분리형의 경우 논제와 답안지 색상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실격 처리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경향 14 : 영어 제시문 출제는 제한적이며 평이한 난이도
영어 제시문을 출제하고 있는 대학은 제한적이다. 또한 영어 제시문이 금지되기 이전의 기출문제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평이한 난이도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 대비 : 영어 제시문 대비는 수능 교재 정도로 충분
영어 제시문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교재로 훈련하는 것은 오히려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불필요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1년간 공부한 수능 교재의 장문 독해 파트를 다시 보는 것이 좋다. 다만, 독해의 속도 향상 훈련과 다른 국문 제시문 또는 통계 제시문 등과 연관해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료제공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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