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구 중구 대신동 단독주택지를 재건축한 '대신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1147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중소형 위주로 8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대구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달구벌 대로 및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이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2014년 6월에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 환승역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 후 더블역세권을 갖춘 대단지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하게될 전망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며, 이달말 대구 동산동 서문시장 지하철역 인근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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