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
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남동 구민 50만 돌파기념을 맞아 제1회 내고장 명인전을 기획하였다. 소래출신 예술계 명인 두 명을 초청, 특별 초청전을 연다. 50년간 외길인생을 걸어온 배우 박정자와 민간인 최초로 휴전선을 수차례 횡단하며 비극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작가 최병관이 그 주인공이다.
명배우 초대전 <박정자展>은 오는 6월 9일~15일까지 진행하며, 그녀의 어린 시절과 연극 속의 사진, 공연 팜플릿, 포스터, 대본, 의상, 동영상 그리고 이진용과 김영태, 권이나가 그린 그녀의 초상과 인형작가 정복생이 만든 박정자의 마리오네트, 김용호의 데드마스크 등 그녀와 함께한 많은 전시품이 정교한 플랜 위에 전시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6월 9일과 10일에는 낭독도 진행된다.
한편 또 하나의 명인전은 사진명인 초대전 <최병관展>이다. ‘갯벌의 숨겨진 풍경’을 주제로 6월 9일~15일까지 고향 소래와 사라져가는 인천의 아름다운 갯벌을 담은 30여 편의 추상사진작품과 동영상, 앨범, 포스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 453-57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남동 구민 50만 돌파기념을 맞아 제1회 내고장 명인전을 기획하였다. 소래출신 예술계 명인 두 명을 초청, 특별 초청전을 연다. 50년간 외길인생을 걸어온 배우 박정자와 민간인 최초로 휴전선을 수차례 횡단하며 비극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작가 최병관이 그 주인공이다.
명배우 초대전 <박정자展>은 오는 6월 9일~15일까지 진행하며, 그녀의 어린 시절과 연극 속의 사진, 공연 팜플릿, 포스터, 대본, 의상, 동영상 그리고 이진용과 김영태, 권이나가 그린 그녀의 초상과 인형작가 정복생이 만든 박정자의 마리오네트, 김용호의 데드마스크 등 그녀와 함께한 많은 전시품이 정교한 플랜 위에 전시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6월 9일과 10일에는 낭독도 진행된다.
한편 또 하나의 명인전은 사진명인 초대전 <최병관展>이다. ‘갯벌의 숨겨진 풍경’을 주제로 6월 9일~15일까지 고향 소래와 사라져가는 인천의 아름다운 갯벌을 담은 30여 편의 추상사진작품과 동영상, 앨범, 포스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 453-57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