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전문서점 구미명품아동도서가 추천 ‘우리아이 첫 영어책 & 자연관찰책’

지역내일 2012-05-25 (수정 2012-05-25 오후 4:49:02)

오감자극 놀이처럼 배우는 ''잉글리쉬 몬스터''



0~7세를 위한 오감 놀이형 영어전집. 아이들 첫 영어책으로 알파벳부터 리딩까지 가능한 책이다. ‘잉글리쉬 몬스터’는 알파벳 스토리북, 그려보고 열어보고 펼쳐보는 조작놀이 그림책, 영미권 아이들처럼 노래하고 춤추는 마더구스, 저절로 말문이 터지는 토킹북 등 모두 4세트 85권에 가이드북 1권 CD 23장, DVD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모든 책을 세이펜으로 조작하여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세이펜으로 그림이나 글씨 어디에나 터치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세이펜은 볼륨기능과 녹음기능이 있고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식으로 컴퓨터 USB케이블로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전집 구입 시 인터넷홈스쿨링 3개월 자유이용권(30만원상당)을 증정하고 있다.

백과사전식 자연관찰책은 가라 ''자연이 통통''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0~7세를 대상으로 한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져 있는 첫 자연 관찰책. 지금까지의 자연관찰 책이 지루한 정보 책이었다면 이 책은 주인공이 있고 스토리가 있고 감동이 넘치는 동화책 형식이다. 한 권의 동화를 완성하기 위해 동화작가, 사진전문가, 자연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수천 장의 자연사진을 찾아 엮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야기 뿐만 아니라 정보도 풍부하다. 

숲, 들, 농장, 강과 바다, 사막과 초원으로 나누어 본책 58권과 별책 7권으로 총 6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중간 플랩이나 펼침, 팝업 같은 입체적인 요소들이 적절히 들어있어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한다. 이 책 역시 세이펜으로 그림이나 글씨에 터치하여 들으면서 볼 수 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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