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횡성고등학교(교장 고범수)는 학생자치회(학생회장 윤종완) 주관으로‘펀-콘서트’를 마련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승의날 하루 전인 5월 14일 학생회 주관으로 방과 후 즉석에서 스승을 모시고 교내 동아리와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참여하여 독창, 댄스, 중창, 개그 등을 펼쳐 스승의 은혜에 물질이 아닌 마음으로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5일 스승의날에는 등교를 하지 않고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체육행사로 축구, 배구, 농 구등으로 함께 땀을 흘리며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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