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은 초ㆍ중ㆍ고 지킴이 선생님 123명을 배움터지킴이로 운영 중이다.
배움터지킴이 제도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관내의 모든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교내 학교폭력과 관련해 활동하게 된다. 한편 배움터지킴이들은 지난해까지는 배움터지킴이로 불렸으나 올해부터는 지킴이선생님으로 용어가 통일되었다. 또 학교장 위촉에 의한 봉사직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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