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는 나들이철을 맞아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용유(임시)역까지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용유 임시역은 바닷가에서 50m 가량 떨어져 있고 낙조 명소인 마시란 해변, 거잠포구, 무의도행 잠진도 선착장 등이 걸어서 10∼20분 거리에 있다. 역에서 버스로 10분을 가면 을왕리,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 등에 도착할 수 있다.
용유 임시역 열차 운행은 오전에는 서울에서 용유 방면으로 4차례, 오후에는 용유에서 서울 방면으로 4차례 예정돼 있다. 연장 구간에 대한 추가 이용 요금은 없으나 종착역인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용유 임시역 구간만 이용할 경우 900원을 별도로 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용유 임시역은 바닷가에서 50m 가량 떨어져 있고 낙조 명소인 마시란 해변, 거잠포구, 무의도행 잠진도 선착장 등이 걸어서 10∼20분 거리에 있다. 역에서 버스로 10분을 가면 을왕리,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 등에 도착할 수 있다.
용유 임시역 열차 운행은 오전에는 서울에서 용유 방면으로 4차례, 오후에는 용유에서 서울 방면으로 4차례 예정돼 있다. 연장 구간에 대한 추가 이용 요금은 없으나 종착역인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용유 임시역 구간만 이용할 경우 900원을 별도로 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