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적인 교육방법이 잘 조화된 영국의 체계적인 교육제도와 사립학교 기숙사 시스템이 한국 부모님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조기 유학으로 영국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 160년 전통을 가진 영국 명문사립 NLCS 본교의 첫 해외 분교인 NLCS제주가 개교 한 이후, NLCS학교의 높은 지원율과 더불어, 영국 현지의 교육 시스템과 영국 조기 유학에 대한 문의가 더욱더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영국 조기유학은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생각들이 많아 선뜻 영국 조기유학을 결정하기에 망설여지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학부모와의 상담 시, 영국 조기 유학의 경우, 학비를 제외한 가디언 비용이나 방학 시의 교통비 같은 추가 비용들이 있어, 학비와 기숙사 비용이 해결이 된다 하더라도, 부가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영국의 사립 기숙사학교를 경험해볼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인가? 학업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영국의 전통 있는 교육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인가? 영국 사립학교를 교환학생프로그램처럼 학비 혜택을 받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이런 질문으로 시작되어 프로그램화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이, BEC영국교육원의 ‘영국 교환학생’이다. 영국 조기유학의 선진교육과 영국영어,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사립학교 기숙사 생활의 퀄리티와 국내 국제학교 수준의 저렴한 교육비 모두를 갖추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사립학교 교육을 희망하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교류를 맺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영국 사립학교 기숙사 생활 및 교과과정을 경험하면서 영어실력과 문화적, 사회적 역량을 넓혀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영국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학비의 약 40~50% 장학금 지원을 받아 4,950만원만으로 영국 전통 사립학교에 정식 입학 후 영국 학생들과 함께 기숙 생활 및 정규 수업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비에는 1년 동안의 가디언비를 비롯한 학기 일정 이동 시 교통비, 숙박비가 포함되어 있어, 유학비에 상당부분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본사직영 BEC컬리지에서 집중 과외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식 교육도 제공받을 수 있다.
2009년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올해로 7기 장학생(2012-2013년 9월 학기 입학 대상)을 선발 중이다. BEC영국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며, 한국지사와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영국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영국현지 생활 및 학습 관리는 물론 문화교류 이후 국내외 진학 컨설팅까지 모든 부분을 일원화해, 학부모들에게 “영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다르다”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
St Margaret School, Norman Court, Beechwood Sacred Heart School, Luckley-Oakfield, Kingham Hill School, Bethany School등 우수한 영국 사립학교가 함께 참여하며, 학생의 실력과 진학 목표에 따라 최적의 학교 선택이 가능하다.
정세종 원장
BEC영국교육원(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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