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명의 숲에서는 새봄맞이 행복한 특강 두 가지를 준비한다.
‘산나물들나물대백과’의 저자 이영득 초청 특강, 풀빛 활동가 탁광일 박사 초청 특강이 3월30일과 31일 이틀간 마산과 창녕에서 각각 열린다.
이영득 선생님이 들려줄 ‘우리겨레와 나물이야기’는 30일(금) 저녁 7시 30분, 마산합포구 에 있는 북카페 시와자작나무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248-2007.
탁광일 교수의 특강 ‘죽은 나무가 없는 숲은 아름답지 않다’는 31일(토), 창녕우포생태교육원에서 만날 수 있다. 소벌 둘레길 걷기와 함께 진행되는 이날에는 사진작가 정봉채의 ‘늪의 아름다운 빛’에 대한 특강도 함께 마련된다. 탁광일 교수가 자필 사인한 책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도시락 지참과 참가비 10,000원, 28일까지 접수마감이다.
한편, 경남생명의 숲이 마련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4월 3일(화)오후 4시부터(소진 시 까지)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진행된다. 소나무와 연산홍 등 2천 주를 준비, 1인 2주씩 받을 수 있다. 문의 : 244-828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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