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웅천동 유채꽃 축제가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제덕만 일원에서 펼쳐진다.
바다매립지 약 2만 여 평에 심은 유채꽃망울이 장관을 이루며, 주변으로 해양공원을 비롯해 삼포노래비와 멋진 해안도로 및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가족단위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축제 첫날 14일 오전10시부터 난타공연, 국악한마당 등 식전행사와 함께 섹소 폰연주, 스포츠댄스 등 문화공연과 함께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웅남동 실버컴퓨터 교실’개강
웅남동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웅남동(동장 김종환) 실버컴퓨터교실이 양곡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무료로 개강됐다.
2개월 과정으로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 활용분야에 대한 어르신눈높이 맞춤교육으로 진행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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