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후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이번주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8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이 예정 돼 있다.
규모가 작지만 알찬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17일 쌍용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 웅지·오성·염창 연립주택을 재건축 해 공급하는 '강서예가'의 견본주택을 연다. 전용면적 59~84㎡ 152가구 중 5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상업시설과 강서구청, 강서보건소, 염창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20일에는 이수건설이 광주 남주 진월동에 '브라운스톤 진월'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210가구로 규모는 작은편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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