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전면 수입 개방 및 FTA 체결에 대한 농가소득 대체작물로 개발한 북면(면장 황진용) 외감 마을 천주산 청정 미나리 작목반(대표 조영제)에서 청정미나리를 첫 출하했다.
천주산 달천계곡의 깨끗한 환경에서 지하수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천주산 청정미나리는 줄기가 부드럽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땅에서 올라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웰빙식품으로 향긋한 맛과 아삭거리는 질감을 자랑한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지원과 기술지도로 재배된 천주산 청정 미나리는 한 봉지(1kg)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조영제 011-9343-196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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