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본부장 조태훈 전무)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회사 사명 변경 및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소아암 투병 어린이를 위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군산 부평 공장에 이어 2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실시한 헌혈증서와 함께 2만원씩 기부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 전달,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한 채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작년에 펼친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서 및 기부금 2천만 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아이들에게 전한 바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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