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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박물관 시민강좌는 ‘조선 프로페셔널전문가의 세계’를 주제로 조선시대 중인계층 등 전문직업인의 세계를 조명하는 강의가 펼쳐진다. 2월 4일(토) 오후 2시에는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화원은 기술직 시험을 치르고 도화서에 들어가 국가 왕실의 각종 행사그림과 장식화, 초상화, 지도, 도설, 모사 등 온갖 그림 그리는 일은 모두 한 직업 화가를 말한다. 안견, 김홍도, 장승업 등 유명한 대가들도 이들 화원 중 하나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붓끝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조선시대 회화사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한 화원들의 예술세계를 조명할 것이다. 강의는 서울대학교박물관 진준현 학예연구관이 맡아 진행한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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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박물관 시민강좌는 ‘조선 프로페셔널전문가의 세계’를 주제로 조선시대 중인계층 등 전문직업인의 세계를 조명하는 강의가 펼쳐진다. 2월 4일(토) 오후 2시에는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화원은 기술직 시험을 치르고 도화서에 들어가 국가 왕실의 각종 행사그림과 장식화, 초상화, 지도, 도설, 모사 등 온갖 그림 그리는 일은 모두 한 직업 화가를 말한다. 안견, 김홍도, 장승업 등 유명한 대가들도 이들 화원 중 하나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붓끝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조선시대 회화사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한 화원들의 예술세계를 조명할 것이다. 강의는 서울대학교박물관 진준현 학예연구관이 맡아 진행한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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