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획> 커피교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커피교실

지역내일 2012-02-28

너무 어려운 커피, 브랜드 원두 티백으로 시작


사실 귀찮니즘의 대표라고 할 만큼 게으른 나에게 원두커피를 내려 먹는 것도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늘 믹스 커피만 먹다가 어쩌다 큰 맘 먹고 마트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원두 한 봉지 사다가 원두 갈고, 뜨거운 물 부어서 나름 핸드드립으로 마신다고 폼도 잡아봤지만 정말 귀찮아서 매일 그렇게 마시지는 못하겠더라. 

언제 샀는지도 모를 원두 봉지는 그대로 처박혀 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바로 브랜드 원두 티백. 처음에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원두 티백을 그것도 가장 익숙한 이름의 에티오피아 모카를 한 박스 사서 집에서 뜨거운 물에 티백 하나 넣고 우려먹었더니 믹스보다는 맛이 더 깊고, 내려먹는 것보다는 훨씬 간편했다. 처음에는 매장에서만 사는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서 더 저렴하게 브랜드 원두 티백을 구입할 수 있었다. 또 종류도 다양해서 이제는 맛있다고 소문난 다른 종류의 원두 티백도 시도 중이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커피교실

*자바시티
월 1회씩 청담청학점이나 이수점에서 무료 커피교실을 운영한다. 각 점별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엔제리너스 커피
아프리카 식수 위생 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매달 ‘천사와 함께하는 커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비 1만원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후원한다.
일정은 15일~30일 전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담당자 메일이나 휴대폰 문자로 접수가 가능하다. 엔제리너스 커피 강남지점 교육장 4층에서 진행된다.


*할리스 커피
취미반과 전문반으로 나눠서 커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취미반의 경우 주 1회(1일 3시간)씩 4회(총 12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현재 3월 6일(화), 3월 8일(목) 개강하는 취미반 13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강남교보타워사거리에 있는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평일 방문 접수나 이메일 혹은 전화(02-2188-7100, 내선 2번)로 접수하면 된다.


*투썸플레이스
각 매장별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해 무료 커피교실을 연다. 홈페이지에서 매장별 행사 진행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매장별로 선착순 8명을 모집해 케이크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케이크 교실의 경우 참가비는 2만8천원이다.


*카페베네
짝수 달 15일~24일 10일간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아 12명씩 3개 팀을 선정해 기수별로 무료 취미교육반을 운영한다. 교육은 2개월간 8회에 걸쳐 ‘Bene Cup Coffee College(중곡동)’에서 실시된다. 

도곡동 ‘블랙머그’


‘카페 블랙머그(Black Mug)’는 ‘대자연과의 입맞춤’이란 슬로건 아래 세계 각지의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를 만드는 핸드드립 커피전문점이다. 철저한 감별작업을 거쳐서 생두를 구입하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매장에 로스팅 기계를 도입해 생두를 직접 볶고 72시간 숙성 후 사용한다. 또 볶은 원두는 10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핸드드립 커피 외에도 다양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음료, 차 등과 디저트 류도 준비되어 있다. 의자와 테이블, 벽면과 장식장까지 따뜻한 색감의 원목으로 꾸며져 있어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다. 도곡동의 ‘블랙머그’는 직영1호점이며, 카페의 지하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본사 사무실이다.  


카페 매장 내에서 열리는 커피 교실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시작한다. 주 1회씩 3주 과정이며, 목요일과 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하면 된다. 커리큘럼은 <1주: 내 입에 맞는 커피콩 고르기와 커피로 건강해지기(커피 씨앗에서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커피가 주는 삶의 활력과 건강에 미치는 좋은 점에 대해 살펴본다)>, <2주: 추출 원리와 핸드 드립 배워보기(가정에서 손쉽게 추출할 수 있는 드립 커피 실습)>, 그리고 <3주: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추출 기구(사이폰 커피, 모카포트, 프렌치프레스, 에스프레소)>이다. 수업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정원은 6명이다. 수업료는 회당 만 원씩 삼만 원이며, 수업 3일 전까지 환불 가능하다.


‘블랙머그’에서 만날 수 있는 원두 종류는 ‘브라질 산타이네스’, ‘콜롬비아 하시엔다 마요르카’, ‘과테말라 후에후에테낭고’, ‘코스타리카 따라주 크리레’, ‘케냐AA 피베리’,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G2’,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하이그레이드’이다.


위치 : 강남구 도곡동 542-6 에이블빌딩 1층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11시


연락처 : 02-572-2214

<우리 동네 커피교실-대치동 ‘카페 리코(Cafe Rico)''>


초급부터 창업교실까지 운영하는 화기애애한 커피교실 

오전 10시 30분, 30~40대 엄마들 서너 명이 대치동의 운치 있고 아담한 카페인 ‘카페 리코’로 들어선다. 커피교실이 있는 날이다. 초급과정을 마치고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와 캐러멜·초콜릿 등을 이용해 다양한 커피를 연출하는 바리에이션(Variation) 과정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들뜬 마음이 앞선다. 

‘카페 리코’의 대표인 변희금 바리스타는 결혼 23년차인 두 아이의 엄마이다. 베네수엘라 거주 당시 본격적으로 커피를 접한 그녀는 5~6년 커피에 대해 공부하고, 로스팅으로 유명한 ‘전광수 커피아카데미’에서 7개월간의 로스팅 과정을 배운 커피 전문가이다. 

인근의 유명 커피숍에 비해 커피 맛과 향이 깊어 주변 커피 애호 주부들의 단골이 된 ‘카페 리코’에서는 커피교실을 운영한다. 처음엔 인근 주부들의 요청으로 시작한 커피교실이 이젠 입소문이 퍼져 매일 강좌가 열릴 정도다. 이론에서부터 실기까지 차근차근 설명하는 변 대표의 모습에는 정감이 묻어난다. 재료나 기구 일체가 카페에 갖춰져 있으니 개인 준비물이 필요 없고, 10여 가지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취미과정에서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카페 리코’에서는 갓 볶은 10여 가지 커피 원두도 판매한다.


* 강좌 운영시간: 월~목 10:30~12:00, 토/일 개별 수업
* 강좌 인원: 팀별 4~5명, 개별 수업
* 운영 중인 과정
  - 초급: 주1회 4주 과정, 단종(스트레이트) 커피, 산지별 커피특징, 핸드드립
  - 중급: 주1회 4주 과정, 바리에이션 과정(에스프레소에 상당량의 우유를 붓고 우유거품으로 마무리하는 과정)
  - 바리스타반: 8회 과정,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반
  - 로스팅 과정: 12회 과정, 로스팅과 블랜딩을 배울 수 있는 반
  - 창업과정: 주2회 3개월 과정
* 위치: 강남구 대치동 989 태원리치 110호, 은마치안센터 옆
* 문의: 070-8848-8306

<공동기획-커피구매패턴>


커피 볶는 집’에서 갓 볶은 커피 조금씩 구입


커피전문점이 많아지면서 밖에서 맛있는 커피를 자주 접해서인지 나이 들면서 커피에 대한 입맛이 점점 까다로워진다. 20대에는 대학교 도서관 자판기 커피로도 행복했던 것이 30대에는 분쇄된 원두커피를 커피메이커로 내려 마시게 되었다. 그리고 40대인 지금은 갓 볶은 원두를 사다가 마실 때마다 조금씩 분쇄기로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거나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카페라테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전동 분쇄기로는 분량을 조절하기 힘들어 아예 수동 분쇄기도 장만했다.

커피 맛이 진화하면서 중요해진 것은 역시 커피 원두의 품질. 처음에는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 등에서 커피 산지와 품종을 골라 구입했는데, 몇 해 전 커피를 직접 볶는 커피 전문점에서 갓 볶아낸 커피를 마시고부터 로스팅 시기에 따라 커피 맛과 향이 확연이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는 다소 값이 비싸더라도 커피 볶는 집에서 갓 볶아낸 커피를 구매한다. 구입한지 한 달만 지나도 맛이 떨어지므로 100~200g씩 소량 구매하는 것은 기본이다. 번거롭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중독성이 있는지 진화된 입맛을 되돌릴 수 없어 맛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포기할 수 없다.


청담동 ‘루소 랩 청담’


‘루소 랩 청담’은 큐그레이더(Q-grader)가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큐그레이더는 커피 원두의 품질과 맛, 특성을 감별해 좋은 원두를 선별, 평가하는 커피감정사를 말한다. 큐그레이더가 상주하면서 품질 좋은 원두를 고르고 관리하며 직접 로스팅도 한다. 원두 또한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 인증을 받은 스페셜티 빈(Specialty Bean)과 시오이 빈(COE●Cup of Excellence Bean) 등 세계적으로 1퍼센트 안에 꼽히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를 갖췄다.


스페셜티 커피로는 콜롬비아 나리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르완다 레이크 카이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원산지 특정 지역의 생두로만 로스팅해 원산지별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싱글 오리진 커피다. 케냐AA,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 등 6종이 있다.


‘루소 랩 청담’은 커피를 제대로 알고 즐기고 배우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핸드드립과 라떼아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One Day Class)가 열린다. 핸드드립 클래스에서는 드리퍼와 종이 필터를 사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핸드 드립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라떼아트 클래스에서는 스팀우유를 이용해 커피 위에 다양한 모양을 그리는 라떼 아트를 배울 수 있다. 라떼아트 클래스는 화●목 중 하루, 핸드드립 클래스는 월●수●금 중 하루를 선택하면 된다. 수강료는 핸드드립 삼만 원, 라떼아트 팔만 원이다. 수업 중 바리스타로부터 커피 상식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950~60년대 영국의 빈티지 카페에 청담동 특유의 도회적인 감각을 곁들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영국 현지에서 들여온 50년 된 극장 의자를 비롯한 조명, 가구, 소품 등으로 꾸며진 내부 또한 ‘루소 랩 청담’의 볼거리이다.



위치 강남구 청담동 88-22 다현빌딩 1층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연락처 02-545-9935


집에서 커피 즐기는 사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깊은 맛과 향 즐겨

몇 해 전에 큰 맘 먹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했다. 커피 맛에 별 관심이 없는 남편은 “혼자서 얼마나 마신다고 거창한 기계를 들여 놓았냐”며 못마땅해 했지만 한 잔을 마셔도 제대로 마시고 싶어서 주방 한 켠에 나만을 위한 작은 카페를 차렸다.

워낙 커피를 좋아하지만 이 기계 덕분에 고급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완전히 커피 마니아가 되고 말았다. 모닝커피로 시작해 나른한 오후에 한 잔, 식사 후에 한 잔. 신선한 원두가 만들어 내는 황금색 거품과 함께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향을 음미하노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하다. 인근에 사는 친구나 동네 엄마들도 커피 생각이 나면 우리 집을 찾아와 종종 미니 카페 분위기가 되곤 한다.  

물론 기계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주 세척을 해줘야 하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다. 그런 이유 때문에 요즘 주변 엄마들은 다들 기존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두고 간편한 커피 기계로 바꾸는 추세다. 하지만 나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삶의 여유를 갖게 해주는 이 기계를 고수할 생각이다.

기분에 따라, 때에 따라 골라 마시는 캡슐 커피


3년 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아 내린 커피를 처음 마시고 나서 그 깊은 맛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그 뒤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 큰 맘 먹고 머신을 하나 장만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만의 홈 카페는 이제 일상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캡슐 구입은 주로 매장에 나가 다양한 커피 캡슐의 맛과 향을 비교해보고 고른다. 시음을 해 보고 내 입에 맞는 것으로 고를 수 있어서 좋고 꾸준히 새로운 맛의 캡슐이 나오기 때문에 신제품을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캡슐이 똑 떨어져서 아쉬울 때는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도 한다.


캡슐 커피를 골라 마시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다. 모닝 커피로 마실 때, 나른한 오후의 티타임 때, 소중한 이들과 함께 마실 때…각각 마시고 싶거나 생각나는 커피는 다 다르다. 또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얹은 커피 라떼가 생각날 때도 있고, 디저트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얹어 먹는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을 때도 있다. 그리고 더운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즐긴다. 어떤 맛의 캡슐을 고를까, 또 어떤 스타일로 마실까 하는 고민은 마치 데이트하러 가기 전 어떤 옷을 입고 나갈 지 신중하게 고르던 그 때의 마음과 흡사해 나를 늘 설레게 한다.


일원동 수다방 커피 크라우드 (CROWD)


1년 8개월 전, 일원동 상록수 아파트 상가 외진 곳에 문을 연 카페 ‘크라우드’. 커피를 좋아하는 김태원(30)사장이 오픈한 커피 연구소였다. 집 근처에 쓸 만한 모임방소가 없던 주부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바리스타가 있다는 말에 흥분하고, 강한 커피 향에 흥분하고, 젊은 총각의 상냥한 인사에 흥분했다. 너도나도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 중 가장 맛있는 커피임을 확신했다. 커피 연구소로 마련한 공간에 작은 테이블을 몇 개 놓았을 뿐인데 8개월 뒤에는 선릉에 2호점을 낼 정도로 번창했다.

커피 크라우드에서는 매주 새로운 산지의 커피를 로스팅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17일에는 과테말라 #4, 온두라스 #6, 엘살바도르 #12 커피를 로스팅 하는 날이었다. ‘#’은 생산국가에서 매긴 커피의 등급 표시. #60까지는 최상급의 커피란다. 맛있는 커피를 사기 위해 잠실, 송파, 도곡동 등에서 매주 고정적으로 오는 단골들도 생겼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이 날은 커피 교실이 열리는 날이다. 취미반 수업을 위해 일곱 명의 주부가 모였다. “커피 크라우드는 다른 곳과 달리 정형화된 수업이 아니에요. 되도록 많은 커피를, 많은 방법으로 접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라고 이날 참여한 한 주부가 귀띔해 준다. 갖가지 드립퍼를 비롯한 커피기구를 구비해 놓고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수업의 주된 내용이다.

“커피에는 정답이 없어요. 산지가 어디인지, 어떻게 로스팅하는지, 또 어떤 드립 방식으로 내려서 마시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맛이 달라지는 것이 커피입니다. 많이 접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커피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행, 그게 저희 커피 교실의 수업내용입니다.” 김태원 대표의 설명이다. 취미반인 만큼 수업료는 회당 1만원, 부담이 없다. 하지만 전문가반은 철저하게 1:1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문의: (02) 218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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