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방문 학습,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

중국어도 영어처럼제대로 된 전공 선생님 필요

다양한 교구와 놀이식 학습, 차별화된 교사로 자연스럽게 말문 트이도록

지역내일 2012-01-10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제적으로도 중국어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고, 교육현장에서도 중등교육과정 제2외국어의 80%정도를 중국어가 차지하고 있다. 더구나 학습 시기도 중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으로 앞당겨지고 있다. 초등 방과 후나 유치원에서도 특별활동으로 중국어가 많이 선택되고 있다. 영어 못지않게 중요한 언어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어 교육도 제대로 된 중국어 선생님에게?배워야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보다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을 위해 체크해 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중국어 방문 학습지, 교사가 중요
현재 중국어 학습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방문 학습지이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로 통합되어 있는 학습지에 중국어 한 과목을 추가해서 학습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국어나 수학, 영어를 가르치던 교사가 중국어까지 하루 10~15분 정도 학습하는 것이 고작. 게다가 엄마나 학생과 궁합이(?) 맞지 않아서 교사를 바꾸고 싶어도 지역별로 고정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선택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이런 중국어 학습은 제대로 된 언어 학습 방법이 아니다. 중국어도 영어처럼 제대로 된 교사에게서 배워 귀와 입을 먼저 트여놓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훈련 아닌 훈련을 통해 회화를 배워야한다. 국어나 수학, 사회 등과 같이 한 과목 추가로?접근해 진도를 나가는 데만 급급하다 보면 오히려 시간 낭비, 돈 낭비인 경우가 많다.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 학원에는 대학 졸업 이상의 한족 원어민과 중문과 졸업 이상에다 중국유학 경험자인 한국인 교사로 전문성이 있는 교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 많아진 교사의 학력이 입증되지 않은, 심지어는 원어민이라는 이유로 고졸 출신의 조선족 교사를 채용하는 일부 방문 학습지와는 달리 질적으로 차별화된 교사를 갖추고 있다.


우수한 교재와 다양한 교구, 워크북 활용, 한자도 자연스럽게 익혀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 학원의 우수성은 전문화된 교사와 우수한 교재, 다양한 교구를 들 수 있다. 이 삼박자가 중국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실제 교사로 채택된 후에도 교구 활용을 위한 교육을 따로 받아야만 한다. 학생의 연령에 맞는 노래, 낱말카드, 상황극 연출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시연 강의도 해보고 준비도 해서 수업의 질을 높여야 한다. 이런 준비 과정을 거친 후 비로소 수업에 임하기 때문에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와 함께라면 전문화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한자 익힘책을 통해 간체자와 번체자도 동시에 공부할 수 있어 급수대비를 위한 별도의 번체자 학습을 할 필요가 없다.


차일드, 주니어,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는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기준으로 해서 기본적으로 30분/주2회로?수업이 진행되고, 4~7세의 차일드 과정은 10개월에서 1년 코스로 기본 어휘와 기초 회화를 배울 수 있다. 주니어 과정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상황극 연출, 회화와 낱말카드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수업으로 36개월 학습이 기본이다.
주교재 이외에 CD, 한자익힘책, 월말평가지로 구성돼 학습과 동시에 복습 및 평가가 들어가면서 탄탄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구성별로 기초, 향상, 비상편을 통하여 초, 중, 고급 회화를 배울 수 있고, 더불어 450자의 한자 학습도 병행된다. 14세 이상의 시니어 코스는 24개월이 기본이며(차일드, 주니어 학습과는 달리), 중국어의 이해를 요하는 수업으로 이론수업을 거쳐 발음연습, 문형이해, 회화에 이르는 수업을 한다. 또 중·고등학교 내신과 관련된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중국어도 언어 학습이기 때문에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연령별로, 또 학생 개인별로 필요한 교구와 상황극 연출, 또 쉽고 재미있는 학습으로 연령별, 단계별?수업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자를 몰라도 중국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어요”



(배영옥/한우리 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장)


많은 엄마들이 한자를 먼저 알아야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도 영어와 같은 언어 학습이기 때문에 문자를 먼저 알기 보다는 귀로 익숙해지고 입으로 말할 수?있는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중국어 학습은, 회화 즉 언어를 통해서 회화속의 어휘(간체자)를 습득하는 반면, 한국의 한자(번체자)는 머리로 먼저 이해하고 손으로 써가면서 한자의 뜻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알아가서 결국은 그 한자의 음을 읽고 쓸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학습방법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번체자의 이해 없이도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어린이들이 배우는 중국어는 발음기호와 간체자를 동시에 배우면서 한자는 눈으로 보고, 그 한자(간체자)를 중국식 발음기호(병음+성조)를 통해 입으로 표현하는 언어이며, 한국의 한자(번체자)는 한국어의 한 분야인 한문공부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중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한자를 배우는 게 아닌 새로운 언어를 하나 더 배운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전문화된 교사의 우수한 지침과 더불어 반복되는 훈련 없이는 혼자서 터득할 수 없는 학습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엄마들이 영어만큼 중국어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진도에만 연연하는?학습지에 의존해서 교사의 질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학습이 지속되다 보면 숙제만을 위한 듣기, 영문도 모르는 쓰기 등을 반복하다 결국은 중국어로 말 한마디 못하는 경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사와 우수한 교재 및 다양한 교구의 삼위일체를 고려한 학습지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의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 강남지부 02)3442-4827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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