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제한해제를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태식·범대위)' 주최의 시민대토론회가 28일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김병량 성남시장과 범대위 집행위원, 시민, 항공대 교수 등이 참석 그 동안 범대위 결성 후 진행사항과 활을 평가 고도제한 해제만이 성남시의 발전을 앞당길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현재 시 전체면적 141.8㎢중 83.1㎢인 58.6%가 군용항공기지법(고도제한)에 제한을 받고 있는 성남시는 획일적인 법 적용으로 인해 시민의 재산권 피해는 물론 시의 최대 현안인 재건축, 재개발 등에 많은 차질을 빚고있는 실정이다.
이에 범대위가 98년 발족 시민 4만여명의 서명과 대규모 집회를 통해 그 부당성을 아려왔다.
특히 수정구 태평동 개나리아파트와 건우아파트는 건설된지 20년이 넘었슴에도 고도제한으로 인해 재건축이 어려워 주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범대위 관계자 등은 고도제한 해제의 당위성과 시의 지형적 여건을 들어 고도제한 해제를 강력히 주장했으며, 앞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고도제한 해제를 끝까지 관철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또 수정구 태평동 지역주민들은 이제 시민단체활동만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다며, 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시장은 "97년 취임이후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공군부대, 국방부, 상급기관에 지속적으로 완화 요구를 해왔다"며 "지난 6월 항공대에 '성남시 고도제한 구역의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용역 의뢰 10월말이면 연구보고서가 나올 예정으로 이를 토대로 국방부 등 상급기관에 대한 적극적 활동을 시 차원에서 벌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병량 성남시장과 범대위 집행위원, 시민, 항공대 교수 등이 참석 그 동안 범대위 결성 후 진행사항과 활을 평가 고도제한 해제만이 성남시의 발전을 앞당길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현재 시 전체면적 141.8㎢중 83.1㎢인 58.6%가 군용항공기지법(고도제한)에 제한을 받고 있는 성남시는 획일적인 법 적용으로 인해 시민의 재산권 피해는 물론 시의 최대 현안인 재건축, 재개발 등에 많은 차질을 빚고있는 실정이다.
이에 범대위가 98년 발족 시민 4만여명의 서명과 대규모 집회를 통해 그 부당성을 아려왔다.
특히 수정구 태평동 개나리아파트와 건우아파트는 건설된지 20년이 넘었슴에도 고도제한으로 인해 재건축이 어려워 주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범대위 관계자 등은 고도제한 해제의 당위성과 시의 지형적 여건을 들어 고도제한 해제를 강력히 주장했으며, 앞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고도제한 해제를 끝까지 관철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또 수정구 태평동 지역주민들은 이제 시민단체활동만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다며, 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시장은 "97년 취임이후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공군부대, 국방부, 상급기관에 지속적으로 완화 요구를 해왔다"며 "지난 6월 항공대에 '성남시 고도제한 구역의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용역 의뢰 10월말이면 연구보고서가 나올 예정으로 이를 토대로 국방부 등 상급기관에 대한 적극적 활동을 시 차원에서 벌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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