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내년 설(2012.1.23일)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 도움을 주고자 200억 원(금융기관 취급 기준 4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설 전 1개월(2011.12.23 ~ 2012.1.20) 동안도내 금융기관이 부동산·금융관련업 및 소비성 서비스 업종이 아닌 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취급액(업체 당4억 원 한도)의 50% 이내에서 연리 1.50%로 지원한다.
도내 중소기업은 이번 설 자금 지원을 통해 종업원 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 대금 결제 등을 위한 자금을 저리의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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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 1개월(2011.12.23 ~ 2012.1.20) 동안도내 금융기관이 부동산·금융관련업 및 소비성 서비스 업종이 아닌 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취급액(업체 당4억 원 한도)의 50% 이내에서 연리 1.50%로 지원한다.
도내 중소기업은 이번 설 자금 지원을 통해 종업원 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 대금 결제 등을 위한 자금을 저리의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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