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동장 김려생)에서는 지난 주 양덕1동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이 열렸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관계자들과 양덕1동 자생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 회장을 맡은 유수민 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의 중요활동 내용을 지금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재난예방활동, 이재민 구호활동 등 적십자의 기본정신을 배워가면서 우리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얻어 가는 양덕1동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어시장 쓰레기 불법투기 및 새벽시간 집중단속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마산어시장 일대’ 쓰레기 수거체계 변경으로 불법투기의 증가에 따라 마산어시장상인회와 함께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어시장 쓰레기 수거 방법이 변경된 후 쓰레기 불법투기가 증가돼 도심의 가로환경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민원에 따라 개장 시간대인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집중 단속에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단속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대형폐기물 무단배출 등이다. 1일 1개조 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홍보하며 분리배출 미이행 또는 불법 투기의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