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전통의 성호초등학교와 시립문신미술관이 있는 마산합포구 성호동에 ‘추억이 머무는 곳(추억의 상점)’이 지난 주 문을 열었다.
재봉틀, 저울, 추억의 영화포스터, 옛날 사진 등 주민들이 기증한 600여점의 옛 물건이 전시돼 있다. 성호동 ‘추억의 상점’은 내년 완공될 임항선 그린웨이와 함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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