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이번 방학 에는 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은 시기이다. 해외캠프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직접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캠프들 중에서 과연 어느 업체의 어떤 캠프를 보내야 성공적일까?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인지 확인하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로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면 우리 아이의 교육을 안전하게 믿고 맞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이다.
국가 별 캠프 특징을 확인하자. 미국 캠프는 겨울 해외캠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방학 때와는 다르게 미국 겨울방학이 짧기 때문에 현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하여하는 스쿨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도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2월이 여름 날씨인 뉴질랜드 캠프는 4학기제로 나뉘어있어 언제든 스쿨링이 가능하며 미국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현지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필리핀 캠프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1 위주의 수업은 자신이 부족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필리핀 학생들과 정규수업도 참여하며 친구도 사귈 수 있다.
현지학교 및 주변환경도 확인해야 한다. 아이 혼자 가는 캠프인 만큼 지역 및 학교가 안전하고 교육여건을 고루 갖추었는지 알아봐야 한다. 또 캠프 진행 중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동영상, 보고서 등을 통해 수시로 현지내용을 접할 수 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
학생 별 상황에 맞는 좋은 캠프를 선택 한다면 투자한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월등한 실력향상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선진화된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임은 분명하다. 참가 전 후 공인시험 등을 통해 실력 향상여부를 꼼꼼히 측정해 주는 업체도 있으니 참고하자.
짧은 기간의 캠프이지만 세심하게 따져보고 고려할 내용이 많다. 과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캠프는 어떤 캠프일까? 또 아이 스스로가 이번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참가하자.
정성희 대표이사
㈜유학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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