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고 있는 우리 사회는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를 요구한다.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영어실력은 기본이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논리 정연하고 당당하게 표현해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표현능력 또한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토론 문화가 확산돼 교내토론대회 뿐만 아니라 매년 공신력 있는 토론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대치동에서 IBT 토플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에스엔티어학원’(이하 ‘SNT어학원’)이 다양한 수준별 디베이트(debate) 프로그램을 마련해 완벽한 영어학습을 추구하고 있다.
놀라운 성과 이끌어내 학부모들에게 지명도 높은 영어 명문
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학여울역 방향으로 씨티은행 건물 2층에 위치한 ‘SNT어학원’은 그동안 수많은 토플 115점 이상 고득점자와 IET 만점자를 배출했고, 각종 에세이 대회 및 모의법정·민사토론 등에서도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SNT어학원’의 이와 같은 놀라운 실적은 강사들의 탁월한 실력과 정보력에 기반을 두고 있어 자녀에게 완벽한 영어실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 선호도와 지명도가 높은 학원으로 유명하다.
디베이트 선수가 되려면 선수들에게 배워야
''SNT어학원‘의 디베이트 코치들은 국내 대회 챔피언, 세계 대회 특정 분야 우승자, 공신력 있는 모의유엔·모의법정 등에서 인정받은 코치들이다. 이들의 이러한 실전경험은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지도로 이어진다. 또한 코치들은 ''YTN영어토론대회'', ‘광주 청소년영어토론대회’, ‘모의유엔 총회’ 등 각종 토론대회에서 현역 심판장과 부심판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국내 토론대회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SNT어학원’의 이지영 부원장은 “디베이트 선수가 되려면 반드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에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SNT어학원’ 디베이트 수업의 경쟁력은 R&D부서에도 있다. 매주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 새로운 테마의 디베이트 패킷(자료)을 완성해 활용하며, 테마별로 배경지식이 될 수 있는 책 5권을 명료하게 요약해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베이트 학원 중 유일하게 자료에 대해 명확히 이해했는지 워크북 테스트를 실시한 후 첨삭해서 돌려주는 것이 강점이다.
수업의 모든 과정은 철저하게 관리된다. 독해자료를 읽고 논거들을 정리·요약하고 토론을 진행한 후 강단에 올라 3분 스피치를 실시한다. 스피치 과정은 촬영을 통해 시청한 후 코멘트를 받게 돼, 학생들은 스스로의 단점을 교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열정 넘치고 실력 있는 코치, 최고의 정보력, 양질의 자료와 철저한 관리가 어우러져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SNT어학원''의 디베이트 수업은 주 1회 3시간씩 진행되며, 청소년반(초등 4·5·6학년~중·고등) 뿐만 아니라 영어영재반(초등 1~3학년)도 마련되어 있다. 1월 모의유엔 대비 디베이트반도 모집 중이다.
IBT 토플, 흐름을 꿰고 있으면 백전백승!
토플은 매주 시험 보는 학생들이 있는 학원, 시험 본 자료가 축적되어 있는 학원에서 공부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SNT어학원’은 매주 토플관련 자료를 축적, 분석해서 모든 영역의 학습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예를 들어 ETS가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최신 3년간의 빈출 영단어 1000개를 유사어와 함께 정리해 교재로 제작했다. Reading과 Listening 영역은 최신 3년간의 빈출 토픽이 영역별 25개의 세트로 정리되어 있다. Speaking과 Writing 영역은 최신 2년간의 문제가 각각 50여개씩 준비되어 있다.
이 부원장은 “Speaking과 Writing은 틀을 외워서 빈출 토픽을 적용하는 연습을 했을 때 감점이 없는 완벽한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BT 토플반은 초등 5, 6학년반, 대원국제중반, 외고반, 중등부 정규반 등이 운영 중에 있으며, 겨울방학을 맞아 인텐시브 특강(초등 4·5·6학년~중·고등)도 열린다.
치밀한 교재, 전문적인 강사, 열정적인 분위기가 확실한 결과로 이어져
이 부원장은 “재료가 싱싱하고 요리사가 훌륭하고 분위기가 좋으면 멋진 음식점이 되듯이, 공부하는 재료가 치밀하고 강사들의 실력이 탁월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열정적으로 살아있는 학원이라면 확실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학원의 우수성을 음식점에 비유해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독해경험과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지 못한 학생들의 토론은 소음이다. 반면에, 머리에 든 지식은 풍부한데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학습이다”라고 강조하며, 배경지식·독해력·디베이트가 만나는 완벽한 지적 영어학습의 장이 바로 SNT라고 말했다.
문의 02)508-0582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