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랑유치원] 유치원 교육, ‘글로벌 다문화프로그램''으로 인재 키운다

몬테소리와 유치원 교육과정 통합운영... 대구경북 영어마을로 현장체험

지역내일 2011-11-25 (수정 2011-11-25 오후 12:38:24)



유치원도 이젠‘선택’이 아닌 초등학교 입학 전의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유아기 교육은 인간발달에 큰 영향을 주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에 부모들은‘내 아이를 어디로 보내면 좋을지’ 유아교육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구미 황상동의 ''사랑유치원''은 보내 본 엄마들이 많이 추천해주는 유치원 중 한 곳이다. 주제에 맞는 체계적인 통합교육과 글로벌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옥계동이나 구평, 진평, 석적 등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사랑유치원을 소개한다. 



글로벌 다문화 체험프로그램

대구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다가, 2002년 다시 개원한 사랑유치원은 몬테소리교육과 유치원교육과정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는 몬테소리유치원이다. 이곳에서는 심신이 조화로운 유아로 성장할 수 있는 전인적인 교육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의 바탕에 인성을 염두에 둔다. 개구쟁이든 말썽꾸러기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면서 인사를 잘하고, 긍정적이며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연스럽게 다듬어나가고 있다. 



이곳은 한 반 정원이 10~20명 이내의 각 연령별 소수 정원제로 구성되며 연간 생활주제를 바탕으로 기본생활지도와 언어, 수, 과학, 음악, 놀이미술(퍼포먼스), 체육 등 자유선택활동, 대.소집단활동과 바깥놀이, 현장학습 등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글로벌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인 영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런 전문화된 교육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된다. 또 연 10회의 대구경북 영어마을 현장체험도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들 

사랑유치원의 또 다른 특징은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 언어 민감기인 유치원 때부터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책이나 영어동화책 등 영역별로 골고루 읽을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하고 있다. 

매주 1권씩 가정으로 도서를 보내 읽게 하고 다양한 독후활동도 진행하고 있어 어려서부터 독서이력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 매달 1번씩 동양화가인 ‘박성녀와 함께하는 한국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속담수업과 명화감상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054)472-5330~1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정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