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순히 마시고 먹는 것을 넘어 하나의 문화와 유행이 되었다. 집에서 직접 커피와 빵을 만들어 먹는 홈 카페, 홈 베이커리가 트렌드가 되었고, 새로운 커피점과 베이커리가 새로운 제품으로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와 함께 직접 만들어 먹고, 또 창업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기본 과정부터 심화 과정과 아울러 자격증 대비반까지 한자리에서 수강이 가능한 이삭 아카데미를 소개한다.
깨끗한 시설, 실력파 강사진이 자랑
제빵과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학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기존의 요리 학원을 커피 제빵학원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 시설이 오래되었거나 커피나 제빵만을 위한 전용 공간이 아닌 곳이 서로 섞여 있는 경우도 많다. 이와 달리 이삭 아카데미는 커피 강의실과 제빵 강의실을 용도에 맞게 분리, 전용 공간을 확보했고, 작년에 오픈하여 깨끗한 시설과 최신 교구를 자랑하고 있다. 커피 추출 머신도 3그룹 최고급 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건물 3층에 위치, 채광과 전망이 모두 탁 트여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수강할 수 있고, 야외 테라스에 통유리로 된 제과 강의실은 수강생들과 강사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 강사들 또한 해외 유학파 강사진으로, 커피와 제빵에 대한 기초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특화된 과정 개설, 저렴한 수강료
이삭 아카데미의 수강 과목은 다양하다. 바리스타와 베이킹 과정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각각 기초과정과 심화된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바리스타의 경우 기본 12회 과정부터 심화된 전문 카페 창업 과정, 라떼 아트 과정, 핸드드립, 로스팅, 또 좋은 커피를 감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커핑 과정까지 고급 심화 과정도 있어 수강 선택의 폭이 넓다. 또 기본 바리스타 과정의 수강료가 보통 70~8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것에 비해 이삭 아카데미에서는 12회, 1회 3시간 코스를 49만 원의 경제적인 수강료로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베이킹 과정도 국가 공인 제과제빵 기능사 시험을 대비한 48회의 제과제빵 종합 과정에서부터 카페 베이커리, 웨딩케이크, 홈 베이킹 코스로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고, 특히 웰빙 트렌드에 맞춰 천연 발효 종을 만드는 방법부터 배울 수 있는 유럽식 건강빵 코스는 8회에 50만 원으로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배운 곳에서 시험도 가능
개인적인 취미 활동을 넘어 자격증을 취득해 창업과 연결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배운 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이삭 아카데미는 한국능력교육개발원 실기 지정 시험장으로서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직접 강의를 듣고, 실제로 만들어 본 곳에서 익숙한 분위기와 교구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합격률 또한 높다. 최근에는 창업뿐만 아니라 집에서 직접 저렴한 비용으로, 또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자 하는 홈 카페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 수강과 시험을 한자리에서 끝내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증가하는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문의 1661-4620 www.isaacac.co.kr
신현영 리포터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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