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5일 구미시민명예기자단(회장 이미애) 회원,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횡산리에 위치한 브니엘요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고령화시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브니엘요양원은 2008년도에 개소해 현재 중풍, 치매,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어르신 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로 농촌지역에 위치해 있어 많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요구되는 요양원.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환경정비, 점심수발, 안마, 말벗되어 드리기 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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