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어학원의 추수감사절 SAT 프로그램

단기 밀착 관리로 SAT 성적 향상 효과

집중학습 가능한 환경 마련…개별 취약점 보완, 진학 및 진로 상담까지

지역내일 2011-10-17

미국 유학생들에게 추수감사절(Thanksgiving) 기간은 12월 초에 실시되는 SAT 시험 대비나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따라서 그 기간 동안 현지 유학생들을 위한 집중학습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 카플란어학원은 오는 11월 19일(토)~27일(일), 미국이나 캐나다 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는 9학년~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추수감사절 SA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선정
추수감사절 SAT 특강은 참가 학생들을 모집한 후 주로 현지에 있는 호텔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카플란어학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뉴저지에 있는 학교인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실시된다. 뉴욕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학교의 기숙사와 강의실을 이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카플란어학원 SAT, John Kye 소장은 “아무리 집중학습이 중요하다지만 1주일 이상 호텔 내부의 닫힌 공간에서 하루 종일 공부에 매달리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밤 시간에 숙소에서 이탈하는 학생이 나오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해환경이 차단된 한적한 지역의 학교에서 소규모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특강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John Kye 소장과 각 영역별 강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24시간 학교에 상주하면서 수업과 관리를 담당해 보다 알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AT 실전 총정리 및 대입 지원 에세이 점검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SAT 개념정리반에서부터 시험대비 실전문제풀이반까지 각 학생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SAT Subject를 비롯해 AP 및 일반교과 선행 등 개인별 맞춤수업이 개설된다. 12월 초에 SAT 시험을 볼 학생들은 마지막 총정리 과정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특히 SATⅡ의 경우 단기간의 집중학습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AT 빈출단어 1,000개를 모아 자체 제작한 단어집을 활용하고 문맥 안에서 단어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소규모 수업이기 때문에 Critical Reading과 Writing의 경우 각 학생의 취약점을 바로 파악해 보완해 줄 수 있다. 특히 에세이는 지면첨삭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바로 대면첨삭이 이루어지므로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미국대학 입학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에세이(Application Essay)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시간도 갖고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9학년 학생들의 경우 학교수업에 필요한 선행이나 쓰기(writing), 문법을 집중지도하며 독후감 등의 과제수행에도 도움을 준다.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각 학생과의 개별상담을 통해 대입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본 후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또한 학생의 수준에 맞는 앞으로의 학습계획과 진학 및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해준다.


개별적인 진학 및 진로 컨설팅 제공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카플란의 오랜 교육 노하우를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들이 계속 상주하면서 자습시간에도 1:1 개별 학습지도를 통해 학습법까지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저학년의 경우 학습적인 면을 강화할 수 있고 고학년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해 바로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다. 모든 학생들과의 개별 컨설팅 역시 대입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다.
John Kye 소장은 “비록 학습지도는 엄격하게 이루어지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개별상담과 관리를 병행하다보면 서로 친밀도가 높아져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연락을 하는 등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공부할 의지만 있는 학생이라면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학습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추수감사절 SAT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10월 22일(토) 오전 10시30분, 대치동에 있는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 카플란어학원에서 열린다. 홈페이지(www.jdavinci.com)를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3444-1230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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