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아동문학 종합축제인 ‘2011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이 오는 27일일부터 30일까지 CECO 등 창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재미 아동문학가 최양숙, ‘책먹는 여우’의 저자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기조강연과 사인회를 갖는다.
찾아가는 릴레이 특강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인기작가가 초?중?고?대학의 도서관을
찾아 문학이야기를 나눈다.
국제 아동문학 심포지엄은, 28일 오후1시부터 창원대학교에서 국내?외 유명 평론가, 자매우호도시 작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아동문학의 세계화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
그 외 전시, 초청작가 展, 그림책 원화 전시, 세계아동문학 도시 소개, 한국 아동문학 작품 속 캐릭터 전시, 세계아동문학상&창원아동문학상 시상 및 작품 소개, 세계 명작동화 속 인형 전시가 열린다. 세계아동도서 체험전, 세계아동문학을 소재로 한 영화상영, Book-Art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고승하 할아버지와 함께 동요 작곡 체험, 인형극 공연, 동화구연대회, 동화 퀴즈 골든벨, 엄마?아빠와 동요 부르기 대회 등도 열린다. ‘2011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관람은 무료이다.
문의 : 축전 홈페이지(www.cikf.org)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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