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EBS를 기반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돼 수능 최저등급제와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교는 논술전형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등급 컷이 올라 실수로 한두 개만 더 틀려도 우선선발이나 일반선발 조건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전체 수험생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정시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입시에서 수능 비중이 크다. 남은 기간 동안 수능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EBS교재 문제풀이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문제를 다시 풀어 볼지 새로운 문제집을 선택할지 고민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에서는 2주 동안 EBS 교재를 총정리하고 EBS에서 확장된 예상 문제까지 짚어 주는 수능 파이널 특강을 실시한다. 수능 외국어 스타강사인 이탄 선생과 수능 전문강사인 신진상, 김은정 선생 등을 초빙하여 10월 29일(토요일: 언어)과 10월 30일(일요일: 외국어)에 각각 진행한다. 언어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외국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실시하고 기본 강의와 일대일 클리닉 멘토 시간을 갖는다. (수능 전주인 11월 4일(언어)과 5일(외국어)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능 외국어는 스타강사 이탄 선생과 조봉현 선생이 EBS 교재에서 출제 가능성 높은 부분과 수능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면서 일대일 클리닉 멘토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해 준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 비문학의 경우, EBS 교재에 실린 모든 작품에서 키워드를 뽑고 키워드에서 파생될 수 있는 추가 키워드까지 추출해 놓은 상태. 올해 출제된 EBS 교재 중에서 모의고사와 시중에 판매된 모의고사 교재 등에 실린 작품 등을 제외하고 가장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과 키워드를 정리하는 시간을 29일 갖는다.
비문학 강좌를 진행하는 수만휘 최고 인기 멘토이며 ''비문신공의 비문학 독해 공식''(지공신공)의 저자 신진상 선생은 "남은 기간 자습에 의존하며 EBS 모든 지문과 문제를 무작정 다시 풀어 보는 것보다는 전문가로부터 EBS 교재에서 개념과 키워드를 공부한 뒤 심화된 확장 학습으로 어렵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는 게 남은 기간 중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 문의: 대치동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