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출산휴가, 병가, 휴직 등으로 생기는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원주시가 시범 운영했던‘파트타임 인력지원팀’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된다.
원주시는 올해말까지 약 50명 내외의 인력지원팀을 POOL 형태로 구성, 내년 1월부터 대체인력이 필요한 부서가 발생할 경우 적임자를 즉시 지원할 계획으로 각 부서장의 추천으로 최종 확정되는 인력지원팀은 사유 발생시 각종 전산작업이나 행정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원주시의 인력지원팀 제도도입은 공무원 출산휴가가 60일에서 90일로 늘어날 예정이고 육아휴직 기간도 현행 1년에서 3년까지 연장될 추세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원주시 김경진 자치행정과장은 “시범운영 결과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며 향후 직원들의 근무능률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업무공백이 발생한 일부 부서에 올 하반기 9명의 대체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원주 전관석 기자 sherpa@naeil.com
원주시는 올해말까지 약 50명 내외의 인력지원팀을 POOL 형태로 구성, 내년 1월부터 대체인력이 필요한 부서가 발생할 경우 적임자를 즉시 지원할 계획으로 각 부서장의 추천으로 최종 확정되는 인력지원팀은 사유 발생시 각종 전산작업이나 행정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원주시의 인력지원팀 제도도입은 공무원 출산휴가가 60일에서 90일로 늘어날 예정이고 육아휴직 기간도 현행 1년에서 3년까지 연장될 추세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원주시 김경진 자치행정과장은 “시범운영 결과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며 향후 직원들의 근무능률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업무공백이 발생한 일부 부서에 올 하반기 9명의 대체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원주 전관석 기자 sherpa@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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