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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수)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오페라 여행이 열린다. ‘오페라 스타’의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클래식계의 디바 김수연이 함께한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동 대학원에서 가곡과 오라토리움과를 수석으로 졸업 한 그녀는 1998년 대한민국 50주년 ''오페라 페스티발''의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리골렛토의 ''질다''역으로 발탁, 국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타고난 미성과 섬세한 감정표현, 그리고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그녀는 콜로라투라(가장 화려한 고음을 가장 고난도의 가창을 기술적으로 구사하는 창법) 소프라노로 서울 시향, 부천 시향, 코리안 심포니, KBS 교향악단 등 국내의 정상급 연주단체와 수차례 협연을 하며 그녀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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