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수리논술․과학논술 전문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에서 논술시험을 치르는 홍익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2012학년도 홍익대 수시1차 일반 전형은 904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연계열 논술시험은 10월 8일 실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가 되어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홍익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백성현 선생이 정리한 홍익대 수리논술 출제 경향.
◆ 홍익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문제유형
짧은 제시문에 간단한 수학문제가 나온다. 서술형 문제이긴 하나 풀이과정이 그리 길지 않고 간단한 문제이다. 2011학년도부터 수리논술이 출제되기 시작하였으므로 기출문제가 많지 않고 주로 고1 과정의 정수론에서 나왔다. 그러나 홍익대의 특징적 단원이라고 말할 수 없다. 자연계 학생이 치르는 문제지만 문과 이과 공통단원에서 문제가 나왔다. 고1 과정의 집합 문제가 과거 구술 문제로 많이 나왔다. 그것은 주로 이해력을 묻는 문항이다. 수리논술 문제에서도 주로 이해력을 묻는 문제가 나올 것이다.
◆ 홍익대 수리논술 대비책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등학교 교과서의 읽을거리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수리논술 교재를 보더라도 쉬운 문제 위주로 풀면 충분하다. 수리논술이 복잡한 대학의 기출문제를 참고하면 곤란하다.
과거에는 주로 구술면접으로 시험을 보았으나 그 문제 역시 복잡한 문제는 없었다. 그러므로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하더라도 간단한 문제가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고1과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구술 문제에서 집합 문제가 다수 나왔다. 학원에 가더라도 홍익대의 기출문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각 대학의 수리논술 문제 중에서 쉽게 출제된 것들을 모아서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 방법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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