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6주간 ‘희망주는 부모되기(초급과정)을 실시한다. 서로의 생각이나 느낌에 대한 존중과 이해 및 수용자세 등을 익혀 화목한 가정을 일구도록 한다는 게 그 목적. 아동심리발달의 이해, 부모역할 다시보기, 관심기울이기, 자녀의 성장을 돕는 경험보고, 공감하기, 바꿔 생각하기 등 부모-자녀간의 다양한 효과적인 대화법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해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늘푸른전당에서 실시되며, 초중고학생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273-2011, 225-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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