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주간’ 축제의 열기속으로
아시아문화주간’ 축제의 열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단장 이병훈)은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제1회 아시아문화주간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문화주간에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아시아 문화포럼, 아시아 문화이해 공개강좌,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 창조원 창작 워크숍 등 모두 7개의 행사와 21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시아문화주간에는 아시아 26개국에서 온 청소년 및 대학생, 아시아 청년 예술가들이 어우러져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참가자뿐 아니라 관객에게도 건강한 젊음의 에너지와 다양한 아시아 문화의 역동성을 전달할 것이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은 아시아 청소년 포럼, 대학생 독서캠프, 아시아 문화이해 강연, 청소년 문화 한마당, 광주 아시아 영상제 등의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아시아 26개국의 문화예술을 전공한 청소년 300명이 참석하여 각국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아시아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다.
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모여 아시아 문화예술에 대한 토론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영상, 무용 등 4개의 장르로 나누어 김대중컨벤션센터, 첨단 쌍암공원, 금남로공원,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광주시 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광주 일원에서 펼쳐지는 아시아문화 광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기 바란다.
이은정 리포터lip55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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