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성신여대 수리논술, 제시문 수식화 능력 필요

지역내일 2011-09-05

 


‘대입 수시논술 전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성신여자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성신여대는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 552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이중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251명이다. 글로벌 의학과를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대학이다. 반영 비율은 논술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1단계 배수선발 없이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은 10월 3일 월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광운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수업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선생이 정리한 성신여대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 출제 경향: 제시문 읽고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도출해야


성신여대는 2011학년도엔 가우스 함수를 이용한 진법 문제와 생소한 펙토리얼 진법 문제를 출제했다. 또 2010학년도엔 통계 파트에서 평균을 구하는 방법을 제시문에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가 되어 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었다. 따라서 성신여대 문제는 제시문을 읽고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도출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기출문제나 모의논술문제를 분석해 보면 다른 대학과 달리 주로 수열과 통계부분이 출제가 될 여지가 많다. 그러나 매년 출제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대비책이 필요하다.


◆ 분석과 대책: 제시문을 수식화하는 능력 필요


성신여대 기출문제 제시문 내용은 수험생들에게 생소하다. 따라서 제시문을 수식화하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제시문이 어렵다고 해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미 수험생들이 알고 있는 내용에 기초한 것이므로 절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시문을 요약하고 필요한 수식을 간단히 작성한 뒤 논제에 맞춰 답하면 된다.


올해는 수열과 로그를 혼합한 문제, 상용로그를 이용한 문제, 확률과 수열을 결합한 문제, 피보나치수열 등이 출제될 확률이 높다. 만약 행렬에서 출제된다면 가우스 소거법이나 케일리-해밀턴 정리 등을 이용한 3차 정사각 행렬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에 따른 기본원리의 유도 및 증명방법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 아울러 이것을 바탕으로 그 활용법들을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


◆ 참고사항: 교과서 기본공식 파악 필요


1. 제시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논제를 풀기 전에 간단히 요약하자. 공식이나 원리가 나와 있으면 반드시 이를 활용한 답안을 작성해야 함을 명심하자.


2. 복잡한 계산이나 특별한 공식을 써서 푸는 문제는 절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제시문에 나와 있는 내용만으로 식을 작성하고 풀 수 있도록 하자.


3. 답안을 작성하기 힘들 때에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대입하여 계산하고 일반화시키는 방법을 차선으로 택하자.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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