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도서관 (관장 팽미경)에서는 8월부터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 ''
책나래'' 서비스는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 및 교육·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간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이루어진 장애인을 위한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 및 중증(1~2급) 청각·지체장애인. 도서를 등기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자택까지 배송하며, 비용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부담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장애인증명이 가능한 복지카드를 이용해 도서관회원으로 가입 한 후 도서관홈페이지(www.cwcl.or.kr)나 전화로 대출 신청이나 반납 요청하면 된다. 문의 : 225-7407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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