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17일 구청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3720지구 제9지역(대표 범대복)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성산구와 국제로타리는 어려운 세대 집수리 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동체 행사를 함께 펼쳐나간다는 취지. 집수리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이며, 제9지역이 80%, 성산구가 20%의 사업비를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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