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하수 악취잡기에 나섰다.
습기가 많은 여름철이면 하수 악취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주범은 바로 ''정화조''다. 건물마다 설치되어 화장실 분뇨를 처리하는 개인하수처리 시설인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주원인이다.
강남구는 이 정화조에 ''산소 주입장치''를 설치해 악취를 잡을 계획이다.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부패식 정화조에 공기를 주입하면 공기 중 산소가 악취발생 물질을 희석시켜 냄새를 줄이는 원리로 하수 악취를 근본적으로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강남구는 우선 200인조 이상 부패식 정화조 건물은 ''산소 주입장치''를 설치토록 하고 200인조 이하 부패식 정화조 건물에 대해서는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물부터 ''산소 주입장치''를 설치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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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여름철이면 하수 악취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주범은 바로 ''정화조''다. 건물마다 설치되어 화장실 분뇨를 처리하는 개인하수처리 시설인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주원인이다.
강남구는 이 정화조에 ''산소 주입장치''를 설치해 악취를 잡을 계획이다.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부패식 정화조에 공기를 주입하면 공기 중 산소가 악취발생 물질을 희석시켜 냄새를 줄이는 원리로 하수 악취를 근본적으로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강남구는 우선 200인조 이상 부패식 정화조 건물은 ''산소 주입장치''를 설치토록 하고 200인조 이하 부패식 정화조 건물에 대해서는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물부터 ''산소 주입장치''를 설치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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