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60주년을 맞아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정규섭)에서는「찾아가는 야외음악회」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12일 저녁 양덕동 메트르시티 아파트 옆 공터에 마련된 야외특설무대에는 안홍준 국회의원, 박완수 창원시장, 도 시의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무대는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의 섹스폰 연주와 메트로시티합창단의 프린지 공연을 시작으로 교향악 연주와 바리톤 오기원외 3인의 ‘비목 봉선화 가고파 그리운금강산 희망의 나라로’와 함께 광복의 기쁨과 희망찬 미래를 노래.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의 신나는 타악연주 및 크리스천 음악계의 디바 소향의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My Heart Will Go On??열창 등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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