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 : 싱싱하게 살아서 파닥거리는 영어를 원한다면
제목 :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TESOL 완벽구현!
13년 째 한 자리에서 영어만을 교육하고 있다면, 남들이 영어문법만을 강의할 때 TESOL의 필요성을 알고 이미 프로그램화해 진행하고 있었다면 사람들은 어디에 그런 학원이 있지?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하지만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학부모는 알고 있다. 우수한 학원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을 뿐,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초등학교부터 이 학원을 다녔던 고등학교 재학생은 이제는 영어로 말하기, 듣기, 쓰기까지도 완벽하게 해낸다. 어학연수 한 번을 하지 않고도 한국에서만의 영어교육으로 토종 영어 전문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IRC어학원 윤석민 원장은 "시작은 텝스 전문 학원이었다. 어디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일반적인 영어학원이 아닌, 오직 영어만을 위한, 싱싱하게 살아서 파닥거리는 영어의 완벽한 구현이 목표였다."면서 "강사 전원이 국제영어교사자격을 갖추고 있는 전문인이며 수업은 영어교육 이론에 맞춰 충실하게 진행하며 3천 권이 비치되어 있는 영어도서관도 운영 중이다."고 과정을 설명한다.
부제 :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맞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모든 수업활동을 해내는 곳이니만큼 영어를 하려는 의기가 확실한 학생들만이 수강을 할 수 있다. 세미나와 토론식 수업이 많아 스스로 공부를 하려는 학생이어야 하고, 어학연수 필요 없이 영어회화가 가능하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반드시 적극성을 띄는 학생이어야 한다.
윤 원장은 "토익점수로 반배치를 한다. 중학생들이 주로 해당이 되는데 지난 2005년부터 지속해온 결과 말하기와 쓰기의 자유로움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인 NEAT의 합격률이나 성적도 놀랍다."며 "하지만 돌이켜보면 당연한 결과일수밖에 없다. 미리 예견하고 꾸준하게 지속해 온 수업방식이기 때문이다. 영어로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아이 만들기''를 목표로 소신 있는 영어교육을 실행해온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더불어 말한다.
IRC어학원은 흔한 영어학원이 아니다. 대부분의 영어학원에서 초등학생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는 영어회화가 이곳에서는 중등부에서도 정통어학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더구나 영어회화수업은 영어로 말하는 영어수업, 학습자 중심의 수업, 내용중심의 수업으로 타 어학원과는 수업과정 자체부터가 확연하게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 역시 알차다.
IRC어학원에서 NEAT는 단지 지나가는 시험의 한 종류일 뿐이다. 일부러 시험을 위한 공부를 따로 시간을 할애해 해낼 필요도 없다. 이미 준비가 되어있고 이곳의 학생들은 글로벌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제 : 100% 원어민 프리미어 클래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급 강좌도 준비해두었다. 윤 원장은 "수준 있는 상위권 학생들을 맞춤수업 하다 보니 인적자원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등에서 할 수 있는 교육은 상위권을 향한 목표가 확실한데 초등이나 유치에서 이루어지는 영어 환경은 오히려 열악하다는 현실을 보고 생각해 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며 "재원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차근차근하게 닦아둔 실력이 중등에서 빛을 발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IRC 프로그램은 특별하게 진행 된다. 수업태도 개선과 과제 수행률을 높이는 리버데일 커뮤니티를 채택해 효율성을 높이고,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인 네 가지 영역을 평가하는 모의 영어능력평가, 책임학습을 위한 디텐션, TEE수업 효과를 강화하는 폰티칭 뿐 아니라 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하는 IRC캠프도 운영 중이며 영어사용 확대를 위한 좀 더 생활에 밀착한 IRC 인터내셔널 데이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문 원장은 "싱싱하게 파닥거리는 학습자 중심의 영어수업과 과제를 TESOL방식으로 온전하게 진행하며 영어방송 청취 전문 프로그램과 영어로 하는 영어수업, 발표, 토의, 토론준비와 포트폴리오를 위한 웹 스쿨도 진행한다."고 덧붙인다.
부제 : 수학 프로그램도 영어만큼 확실한 답을 준다
소리 소문 없이 특별한 학생들에게만 운영했던 수학도 인기 만점이다. 영어만큼 확실한 답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문 원장은 "카이스트 수학물리학회 회원으로서 2010년에는 전남대학교에서 교사대상 입학사정관 설명회를 가졌다. 교육원론 연구를 많이 해서 앞서가는 학원, 보다 많고 깊은 지식을 전해주는 학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수학은 창의성과 반복의 교육이다. 중학생들은 주로 반복학습을 하고 투 트랙으로 공부를 주도 한다. 문제 중심과 실생활 접목이다. 문 원장은 "과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가며 지식중심의 사고에서 개인의 역량중심으로 학습 방향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을 수학에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한 마디로 개개인의 창의성을 키워가는 교수법이다."고 설명한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탐구토론과 오답 반복시스템 수업이다. 탐구토론 학습으로 진짜 자기주도학습의 역량을 이끌어내며 스스로 깨우쳐 나가는 웹스쿨도 운영하고 온라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실제형 문제를 토의와 토론을 통해 해결해보면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라나는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KMO 한국수학올림피아드와 2011년 시영재 및 전대영재교육원에 좋은 성적을 내었으며, 2011년 HME 수상자 다수 배출부터 본선진출까지 이루어냈다. 조금 특별한 수학이 만들어 낸 달콤한 쾌거이다.
문의 ; 062-574-6611
범현이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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