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단지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

노천탕에서 남한강을 품은 그림 같은 집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희망을

지역내일 2011-08-22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은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꿈이다. 은퇴 시기가 가깝거나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사람이라면 그 열망은 훨씬 더 강해진다. 하지만 쉽사리 결정하기 힘든 것이 바로 전원생활. 좋은 집 고르는 안목에서부터 관리의 두려움까지 전원  생활의 정보와 노하우가 부족한 도시 사람들에게 전원주택으로의 이사는 큰 모험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전원생활을 꿈꾸던 사람들이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불안요소들을 최소화한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눈에 띈다. 바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원단지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다.


배산임수의 정남향 집터 
배산임수는 풍수지리설에서 4대가 번성한다는 명당자리를 가리킨다. 택지를 정할 때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배치로, 집을 지을 때는 뒤에 산이나 언덕이 있고, 앞에는 강이나 개울, 연못, 논 등 물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전통 풍수에서 집 뒤의 산은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지맥이 있는 곳이다. 지맥은 산을 따라 흘러 내려와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집 앞의 물은 땅의 기운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자연촌락들도 대부분 배산임수의 원칙을 잘 따르는 곳에 형성되어 있기 마련이다. 산에서 땔감이나 산나물을 얻고, 하천을 이용해 농사를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배산임수는 단순히 풍수 용어의 하나이기보다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과학적 택지 요건으로 보는 것이 맞다.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가 들어설 곳은 250리 남한강 강줄기에서 폭이 가장 넓은 곳으로 4대강 사업 동영상을 촬영했던 최고의 요지이기도 하다.


테라스 노천탕에서 남한강을 보며 일광욕을…
집이 있든 없든 대다수 사람들의 꿈은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것이다. 꿈의 이유가 각자 다 있겠지만 공통의 이유 중 하나는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정년을 앞두고 있거나 자영업자, 재택근무자, 전문직 종사자들은 아무래도 집에 대한 욕심이 더 강해진다. 집에 몸을 담고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과 건강에 대한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도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는 환영받을 만한 전원주택이다. 각 세대마다 유황이 함유된 탄산나트륨 온천수가 공급된다. 알려진 대로 유황온천물은 만성 피부병, 천식, 신경통, 근육통, 병후 회복과 피로회복 등에 특효가 있는 물이다. 하루 채수량이 354톤이라 언제든지 콸콸 쓸 수 있도록 공급된다고 한다. 테라스 안 노천탕에서 남한강을 바라보며 목욕을 즐기다 보면 생기를 되찾는 몸의 기운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리 시스템 및 자생시스템
전원생활을 꿈꾸면서도 쉽게 결정할 수 없었던 건 먼저 떠난 사람들의 생활에 몇 가지 큰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90년대 초 개별형 전원주택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엔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호하게 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첫 번째 사람들의 걱정은 안전이었다.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는 관리인을 두어 단지 내 관리와 방범에 안전을 기한다. 또한 이웃 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 교량 역할을 담당하여 주민들이 외롭거나 두렵지 않고 서로 정을 나누며 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두 번째 걱정은 단지형 전원마을이 갖고 있는 관리비 부담이다.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는 자생 수익 창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갈 것이다. 가축 농장을 만들어 토끼, 염소, 오골계 등을 관리인이 관리하며 자녀들의 볼거리와 주민들의 먹을거리를 유/무상 제공하고, 채소 농장을 운영하여 입주민과 자녀들에게 직접 재배의 기회도 제공하고 일부 판매를 통해 조금이나마 관리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또한 블루베리를 500여 그루 재배하여 조금이나마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타 단지들의 관리들은 자치회가 결성 되어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보니 자치회 결성이 어려워 방치되는 경우도 있고, 결성 되도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전원단지의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는 단지가 재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년간 운영비를 투입하여 체계화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하나의 걱정은 교통 여건. 일 때문에도 그렇고 도시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생각해서도 전원단지의 교통은 무척 중요하다.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는 현재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에 있다. 여기에 전원단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떨어진 곳에 영동고속도로 부론IC가 신설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서울까지 1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소리 새소리에 눈을 뜨고 테라스 창을 통해 가득 들어오는 햇살을 만끽하고 남한강에서 피어나는 물안개의 묻혀보고 텃밭을 일궈 가족들이 먹을 채소들을 재배하며 살 수 있는 곳, 바로 전원단지 ‘남한강 팜 스프링 빌리지’ 다.

문의 02-538-8520, 033-765-8919 남한강 온천 전원마을 분양사무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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