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
진로와 진학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전문 강사 개별지도 시스템 특징 … 수도권 상위 21개 대입 입시컨설팅으로 뚫어
< 등급 하나만 믿고 대학갈 수 없다
연수구 동춘동 수협은행 맞은편에 자리한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 이곳은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는 학원이다. 현행 입시체제로는 하나만 잘해서는 대학문을 뚫기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하는 대학을 입학해도 학점 관리와 취업 등은 대학생들이 겪는 무시 못 할 고충 중 하나. 여기에 내신 중심 학습 습관만으로는 학문 깊이 부적응과 영어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본원은 학생의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대학을 겨냥해 가장 유리한 입시전략과 진로방향을 제시하는 곳이다. 여기에 과목별 취약점 극복을 위한 학습트레이닝 제도 운영은 기본이다.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 리차드 김 원장은 “학생들의 학습 취약점을 분석해요. 수도권 21개 대학을 갈지, 유학길이 더 적절할지를 컨설팅 하죠. 진학과 진로의 방향을 올바로 잡아야 공부도 효과적이니까요”라고 말했다.
< 과외식 과목별 듀더링 제도. 이해해야 진도 나간다
“학원교습의 맹점은 진도부터 나가고 보자 아니겠어요? 그렇게 되면 공부는 한 것 같은 데, 이해 확인과정이 비게 되죠. 대부분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했다가 종국엔 과외교습으로 돌리는 이유도 학원의 완전 이해 확인학습 부족 때문예요. 이점을 극복했죠.”
김 원장이 그래서 선택한 학습법은 수준별 소수 인원(1~6명)으로 수업하기다. 이렇게 하면 강사의 학생 이해도와 만족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 개인별 특별지도(TUTORING SYSTEM)도 택했다. 학생들은 모르는 내용을 각반에 상주한 전문 강사들을 통해 해소한다. 강사들은 수업 외에도 아이들의 세세한 질문 하나하나를 맡는다. 본연의 역할을 늘인 셈이다.
김 원장은 “강사들은 해당 과목을 전공한 석?박사들예요. 학생들의 질문을 직접 받고 해결하기 위해서죠. 강의도 강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의 질문과 응답에 투자해요. ‘F2TS 아카데미’의 특징이자 장점이죠”라고 말했다.
< 인천지역 입시키워드 알고 시작해야 경쟁력
‘F2TS 아카데미’는 해마다 늘고 있는 서술형 시험 걱정을 따로 하지 않는다. 대신 초?중등부 학생들은 사고력과 표현능력을 과목별 전문 고등부 강사들로부터 훈련받는다. 학원 측이 전문 단과 연합학원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다는 입시는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가야 할까.
“인천 지역 입시 키워드는 문과의 경우 논술, 이과의 경우 통합논술입니다. 내신은 이를 위한 기본자격 관리 개념이죠. 자녀의 확실한 입시 키워드를 놓친 채, 일반적인 전략으로 따라가기 때문에 입시 결과와 질이 떨어지게 되죠.”
이렇게 말하는 김 원장은 내신 3등급 유지와 논술준비를 해왔다면 수시전형으로 얼마든지 수도권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내신은 기본의무, 승부는 논술 내지 통합논술이 길이란 지적이다.
“입시학원이라면 내신과 수능준비는 기본이죠. 그 위에 수시전형의 강점을 훈련해야죠. ‘F2TS 아카데미’에서는 진학지도 외에도 진로 상담도 병행해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알아야 대학과 취업에 대한 희망과 목적의식을 갖고 공부하기 때문이죠.”
< 미니 인터뷰 -‘F2TS 아카데미’ 리처드 김 원장
‘교육자체가 특별 서비스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대학 진학 때문에 학원을 알아본다. 학원의 역할은 목표를 정하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공통점은 성적향상이다.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의 목표는 진로와 진학서비스다. 아이마다 장점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진로와 대입진학 역시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 성적 등급만을 바라보면 갈 길은 보이지 않는다. 제로섬 게임 이란 입시 속성에 의해서다.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 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는 성적향상과 더불어 적성 탐색과 다양한 진로 지도다.
학원의 자부심을 ‘교육 자체가 학생들을 위한 특별서비스다’란 말로 대신하고 싶다.
(032-812-4278∼9)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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