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 갤러리에서는 9월말까지 도내 미술교사 16명으로 구성된 ‘갈뫼회(회장 마산내서여고 육금숙 교사) 작품 초대전’이 열린다.
강해중(김해대청고)의 ‘만추’, 김선아(율하중)의 ‘사(絲)-연(戀)-봄'', 최경애(김해건설공고)의 ‘여름 생각'' 등 30여 점을 통해 도내 미술교사들의 열정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갈뫼’는 ‘가을산’의 옛말로 가을 산처럼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그림을 그리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 1995년 창립됐다. 창원 성산아트홀, 합천 바람흔적 미술관 등에서의 18차례 전시회 및 4회에 걸쳐 도내 희망 학교에 ‘찾아가는 미술관’ 등 왕성한 활동과 함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경남교육청 청사 갤러리는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교육청 총무과(268-1323)나 경남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 ‘묻고 답하기’ 코너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경남민언련, 무료 영화상영
상영작 : 임순례 감독 총 연출, 옴니버스 4부작 <미안해 고마워>
내 용 : <마음이> <워낭소리>를 잇은 2011년 첫 동물영화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 스토리
일 시 : 8월 13일(토)오후 4시
대 상 : 남녀노소 누구나
장 소 : 두대동 창원과학체험관 1층 다목적 강당
문 의 : 26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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